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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러블리와 힙 사이, 다시 돌아온 롱 티어드 스커트!
화이트 캉캉 무드로 완성하는 보헤미안 감성.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더 다채로워진 패션 피플들의 룩.
누가, 어떤 방식으로 풀어냈을까?
지금 가장 러블리하면서 스타일리시해보이는 아이템 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롱 티어드스커트가 있습니다. 2000년대를 주름 잡았던 이 캉캉 스커트는 y2k 트렌드를 타고 다시 돌아와 패션 피플들의 애착템이 되었죠.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많은 여성들에게 롱 티어드 스커트를 품게 한 바로 그 룩. 제니의 뉴욕 여행 패션입니다. 제니는 타이트한 크롭 티셔츠에 티어드 스커트를 힙하게 매치했어요.
잉화
인스타그램 @_inghwajang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 같은 화이트 톤의 롱 티어드 스커트, 그리고 볼드한 브라운 컬러의 카우보이 벨트를 매 룩에 시크함을 한 방울 더한 잉화.
희주
인스타그램 @yoo.xx
희주의 바캉스 룩은 아이보리 톤의 상큼한 체크 패턴 뷔스티에에 화이트 롱 스커트 조합. 그녀는 여기에 비키니 커버업으로도 활용하기 좋아보이는 니트 스카프를 레이어드해줬어요.
린다
인스타그램 @linda.sza
패션 인플루언서 린다의 힙한 데일리 룩. 그레이 컬러의 원 오프숄더 탑에 티어드 스커트를 매치하고 머리에는 도트 패턴의 헤드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주었어요.
크리스틴
인스타그램 @kristinervb
크리스틴의 여행 패션은 슬리브리스 레이어드에 화이트 티어드 스커트 룩. 모자로는 니트 비니를 착용했어요. 그녀 패션에서 참고할 만한 부분은 볼드한 블랙 벨트로 룩이 심심하지 않게끔 연출한 것!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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