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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전종서가 입은 드레스 브랜드 어디?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패션

제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프로젝트 Y> 영화 주연 배우로서 참석한 한소희, 전종서가 화제입니다. 우아한 자태의 드레스 핏도 시선을 끌었죠. 두 사람이 착용한 드레스부터 주얼리까지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프로필 by 정다은 2025.09.11

10초로 보는 기사 요약
|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한소희, 전종서
| 한소희, 드레이핑 드레스와 부쉐론 주얼리의 조화
| 전종서, 머메이드 실루엣과 레이스로 완성한 관능미

인스타그램 @tiff_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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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제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한소희와 전종서!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연 배우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참석했는데요. 절친으로 유명한 이들의 케미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작품 홍보를 위해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두 사람의 우아한 드레스 핏도 화제인데요. 이들의 레드카펫 룩 정보를 모두 모아봤습니다.

한소희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한소희 |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한소희 |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한소희 |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한소희 |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토니 마티세브스키

한소희는 어깨선을 드러낸 살구빛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V라인으로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곡선 라인을 그리는 드레이핑 디테일이 매력적인 드레스죠. 뾰족한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이 보여주는 대비감이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복숭아를 연상하게 하는 컬러감도 한소희 배우가 가진 사랑스러운 매력과 잘 어울리는 레드 카펫 룩!

부쉐론 네이처 컬렉션인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 라지 링

부쉐론 네이처 컬렉션인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 라지 링

부쉐론 네이처 컬렉션인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 라지 링

부쉐론 네이처 컬렉션인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 라지 링

부쉐론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한소희는 악세서리도 부쉐론으로 착용했는데요. 착용한 컬렉션은 부쉐론의 상징적인 모티브 중에 하나인 공작의 깃털을 모티브로 한 '네이처 컬렉션인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 라지 링입니다. 깃털의 섬세한 라인들이 드레스의 드레이핑 디테일과 어울리기도 하죠. 한소희의 걸음을 따라 살랑거리는 움직임이 페미닌한 분위기를 완성해주기도 합니다.

전종서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전종서 |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전종서 |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전종서 |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전종서 |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안나 스포사

두 사람의 스타일링은 비슷한 듯 하지만 다릅니다. 똑같이 어깨 라인을 드러냈지만,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죠. 전종서는 화이트 컬러의 머메이드 실루엣 드레스를 선택했는데요. 타이트한 코르셋 디자인으로 몸 선을, 레이스 소재로 살결을 드러내며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같은 레이스 소재의 핸드워머 디자인 장갑을 함께 착용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끌어올렸죠.

Credit

  • 에디터 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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