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현진 등 파리 패션위크 베스트 드레스 K-스타는 누구?

현시점 가장 핫한 럭셔리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우미우. 뜨거운 인기만큼이나 쇼장의 열기도 뜨거웠다. 무려 4명의 케이팝 스타가 자리를 빛낸 것! 장원영부터 엘라 그로스, 모모, 민니까지 총 4명의 국내 스타들이 참석했다. 장원영은 아이코닉한 카우걸 룩을 택했고 엘라는 소녀스러운 튜브톱 탑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프레쉬하다는 평을 받았다.

인스타그램 @meo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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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엘라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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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min.ni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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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인스타그램 @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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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

샤넬 쇼장을 찾은 국내 스타 중 화제가 되었던 것은 역시 박서준. 지드래곤을 연상케 하는 트위드 재킷에 슬림한 슬랙스, 그리고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중성적인 락시크 무드로 샤넬의 25 FW 룩을 소화해냈다. 이외에도 스타일리쉬한 데일리 룩으로 팬들이 많은 배우 차정원도 쇼장을 찾았다.

인스타그램 @bn_sj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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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인스타그램 @ch_a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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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디올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지수와 세븐틴 민규. 지수는 이번 디올 25FW에서 아이코닉했던 실루엣인 코르셋 디테일에 러플이 장식된 톱과 스커트를 입어 디올의 프린세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세븐틴 민규는 자신의 SNS에 붐비는 쇼장 입구에서 찍힌 파파라치 샷 무드의 컷을 공개했는데, 컬렉션 현장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

인스타그램 @sooyaaa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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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인스타그램 @min9yu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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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루이비통 쇼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모델로 런웨이에 등장한 것! 요정 같은 미모로 젠더리스한 매력을 뽐내왔던 그답게, 우먼즈 패션쇼 중간에 모델로 워킹을 했지만 이질감 없이 안정적인 소화력을 보여줬다. 리사 역시 시크하게 게스키에르의 루이비통 룩을 소화해내며 쇼장을 빛냈다.

인스타그램 @yong.li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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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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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몇 시즌째 베르사체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도나텔라 베르사체에게 프린세스로 불리고 있는 스트레이키즈 현진. 얼마 전 금발 반삭으로 힙한 ‘키위 머리’로 화제가 되었다. 이번 베르사체 쇼에서 현진은 금발 반삭 헤어에 베르사체 로고를 그리고 나타났다. 도나텔라가 사랑할 수 밖에 없을 듯.

스트레이키즈 현진

시크하고 도시적인, 그리고 반항적인 느낌도 가지고 있는 발렌시아가를 누구보다 잘 소화해내고 있는 앰버서더 더보이즈 주연. 이번 쇼장에서는 레이싱 레더 재킷에 슬림하고 핏한 티셔츠 그리고 팬츠, 청키한 슈즈를 매치했다. 마치 바람에 날리는 듯 제품을 발라 연출한 헤어스타일링도 발렌시아가와 잘 어울리는 쿨한 선택! 배우 김서형도 발렌시아가 쇼장을 찾았다. 그녀의 쇼장 패션보다 더 신선했던 것은 김서형이 발렌시아가의 캐주얼 룩을 입고 파리 길거리를 활보했던 룩.

인스타그램 @tbzu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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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

인스타그램 @kim_seoh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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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꾸레쥬 쇼장에서 가장 핫했던 스타는 바로 나띠! 그녀는 바이크를 타고 쇼장에 등장해 포토 월에서 헬멧을 옆에 끼고 당당하게 포징을 취했다. 의도된 퍼포먼스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띠가 그날 입었던 데님 셋업 착장에 찰떡인 그림으로 쇼장에 대기하고 있던 포토그래퍼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에이티즈 우영도 레이싱 레더 재킷을 입고 쇼장을 찾았다.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인스타그램 @wooyounggg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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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