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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레이, 예지도 즐겨 입는 봄맞이 프릴 스커트 OOTD

올해 아니면 안 돼! 프릴이 달리거나 벌룬 디자인이거나? 제니, 레이, 예지도 사랑하는 스커트, 2025년엔 이렇게 즐겨보자!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3.12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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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초봄, 제니처럼 아방한 스웨트셔츠에 프릴 달린 스커트로 봄의 시작을 알려보는 건 어떨까. 짧은 스커트가 부담된다면 같은 톤의 스타킹으로 파격적인 하의 실종을 완화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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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과 함께 벌룬스커트 역시 이번 시즌에도 계속해서 유행할 예정! 제니는 풍성한 벌룬스커트 위에 몸에 착 달라붙는 트랙 재킷으로 스포티하게 연출했다. 만약 프릴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 벌룬으로 시도해 보길.



인스타그램 @reinyour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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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레이는 알파 세대들의 워너비와 같은 룩을 곧잘 소화한다. 그중 테니스 스커트처럼 고르게 주름진 러플 스커트를 화이트 스타킹과 연출한 모습을 살펴보자. 허리까지 내려오는 양갈래 머리에 러플 스커트까지 더해지니 상큼한 프레피 룩이 단번에 완성된다.



인스타그램 @reinyour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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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원피스 등 러플이 달린 의상을 고민 없이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법! 바로 청바지 위에 레이어링 하는 것처럼 간편한 방법이 또 없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에 반다나와 크로스백을 추가해 스타일을 완성한 레이. 러플 스커트를 덧입을 때 액세서리를 적극 활용해 보자.



인스타그램 @yezyiz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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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러플에 레이스가 들어간 디자인도 맘껏 시도하자. 상하의의 비율만 고려해서 스타일링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적어진다. 예지처럼 짧은 러플 스커트에 롱부츠를 신어 긴 다리를 과시해도 좋다. 부피감이 큰 아우터에 러플까지 풍성한 스커트를 입을 땐 나머지 요소들을 최대한 심플하게 코디하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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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장성실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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