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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3스타 탄생! 올해 꼭 가봐야 할 미쉐린 맛집

올 봄엔 가봐야 할 레스토랑이 넘쳐날 예정. 드디어 미슐랭에서 별 3개를 받은 밍글스부터 2스타로 등극한 에빗과 소물리에 상을 받은 정식당도 놓칠 수 없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3.05

#밍글스

인스타그램 @mingles_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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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2스타를 고수하던 밍글스가 드디어 3스타에 올랐다. 모수가 재정비하는 동안 현존하는 유일한 3스타 식당이 된 것. 한국인에게 익숙한 식재료와 맛이 얼마나 현대적이고 뛰어난 미감의 음식으로 뒤바뀔 수 있는지 직접보고 싶다면 밍글스로 가볼 것.




#에빗

인스타그램 @restaurantev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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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한국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면 어떨까? 이런 고리타분한 생각으로 에빗을 방문한다면 적잖이 당황할 거다. 조셉리저우드의 레스토랑 에빗은 지극히 섬세한 미감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플레이팅에 한국 '자연의 맛'을 담아냈다. 우지 타르트, 깻잎 주스까지 미처 생각지 못한 놀라움이 감각을 예민하게 만든다.




#정식당

인스타그램 @jungsik_inc 인스타그램 @jungsik_inc 인스타그램 @jungsik_inc

올해 미쉐린 소믈리에 어워드는 정식당의 김민준 소믈리에에게 수여됐다. 사실 김민준 소믈리에는 작년 제 23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도 수상한 실력자다. 음식을 통한 마리아쥬가 미식의 깊이를 얼마나 더 고취할 수 있을까? 입맛을 배가시키는 페어링의 재미를 직접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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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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