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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억 소리 나는 가격에 손민수가 어려웠던 지드래곤 패션템. 최근 지디가 부계정을 개설, 내추럴한 일상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부계정에서 팬들이 주목한 아이템은 바로 만 원대 아이템 두 가지!
지드래곤의 애착 잠옷인 땡땡이 파자마. 지드래곤 SNS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이를 의식한 지드래곤은 브이로그에서 이 잠옷은 미디엄과 라지 사이즈 두 개를 구매해 번갈아가면서 입는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지드래곤도 입는 이 파자마는 만 원대! 지디 여파로 순식간에 품절, 재입고 문의가 쇄도 중이다. 12월 말 예약배송으로 다시 주문을 받고 있다고.
지디가 신어 화제가 된 또 하나의 아이템, 바로 지압 슬리퍼다. 쿠팡에서 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흔한 지압 슬리퍼지만 지디가 신으니 특별해 보이는 효과! 이 지압 슬리퍼 역시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팬들은 “지디가 이제 건강까지 생각해 주네”, “지드래곤도 지압 슬리퍼를 신는구나” 등 지디의 친근한 패션템에 반가워하는 반응이라고.
지드래곤이 착용한 잠옷은 에이원 제품으로, 온라인에서 현재 만 원에서 2만 원대의 가격에 판매 중이다. 지압 슬리퍼는 Aria 지압 슬리퍼로 만 원대에 판매 중인 상품. 이 지압 슬리퍼는 10배 넘는 리셀가가 붙어 10만 원대에 판매되기도 했다.
땡땡이 파자마
지압 슬리퍼
인스타그램 @8lo8lo8lowme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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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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