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브리짓 존스, 삼순이 이즈 백!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언니들
기억나니? 그 시절 우리의 로코 워너비들.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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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 ‘브리짓 존스’








<내 이름은 김삼순> ‘김삼순’








기억나니? 삼식이 현빈이 첫사랑 정려원과 헤어지고 나 따라 비 오는 한라산까지 등반한 일. 구 여친의 양대산맥이라는,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쁜 여자 ‘희진(정려원)’이랑 헤어지고 나를 따라왔다 이거야! 푹신한 내 뱃살부터 ‘삼순이’ 이름까지 너무 좋다며 개명 신청 못 하게 사람까지 붙이고 그랬잖아, 그 잘 생기고 철없는 재벌 2세가. 그나저나 19년 지나서 다시 보니까 서른이 무슨 노처녀라고 그렇게 인생 다 끝난 것처럼 슬퍼했는지… 삼식아, 삼순이의 진짜 운명은 다시 만난 맞선남이었다는 얘기가 많은 거 아니? 너는 똥차라더라 Bye~!
<올드미스 다이어리>(2004) ‘최미자’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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