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페니스와 만났을 때 시도해 볼 3가지 자세

내 신체 사이즈에 안 맞는 것과 만날 때도 있다. 내 잘못도 네 잘못도 아니다. 그러려니, 하고 스타일링을 좀 더하면 그만이다. 작은 페니스와 만났을 때 시도해 볼 세 가지 자세를 추천한다.


페니스가 크나, 작으나 자극받았을 때 큰 기쁨을 주는 여성의 신체 부위는 정해져 있는 편이다. 많은 여성은 뒤쪽 질벽 자극에 좋은 기분을 느낀다. 플랫아이언을 제대로 하면 작아도 문제없다는 뜻이다. 한 사람이 바닥에 가슴을 붙이고 완전히 엎드린 상태에서 골반 부근에 베개를 끼워 넣고, 다른 파트너가 뒤쪽에서 삽입하는 자세다. 이렇게 하면 엉덩이 쪽 질벽에 페니스가 바짝 닿아 큰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이때 누워있는 파트너가 다리와 엉덩이 쪽에 힘을 주면 둘 다 더 많은 쾌감을 누릴 수 있다.


페니스가 작은 그와 성공적으로 관계를 마치고 싶다면 성적 자극을 최대화하자. 삽입, 키스, 가슴, 나만의 핫스폿까지 가리지 않고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자세라면 오르가슴과 만날 수도 있다. 페이스오프는 남성 파트너가 의자나 소파 가장자리에 앉고, 그 위에 여성 파트너가 쪼그려 앉듯 삽입하는 자세다. 남성 파트너는 발과 손을 이용해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고, 여성 파트너는 상대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아 내 맘대로 휘두를 수 있다. 이 자세에서 바이브레이터를 중간에 끼워 넣어도 기분이 꽤 좋다. 클리토리스 자극이 극대화되기 때문.


미국의 신체, 심리 치료사 홀리 레이먼드 박사는 “파트너의 욕망을 충족시키고, 지속적으로 섹시한 무드를 유지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쪽은 외려 작은 페니스를 지닌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아마도 당신의 그는 어떤 창의적 시도도 할 준비가 되어있을 테니, 이런 자세도 제안해보자.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북두칠성 자세는 남성 파트너가 침대나 소파 등에 기대어 누운 상태에서 가능하다. 여성 파트너는 상위에서 ‘T’ 자세로 삽입하면 된다. 궁극적인 클리토리스 자극과 깊은 삽입으로 여성을 황홀경으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