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번 시즌 존재감을 발휘할 아이템은?

유니크한 프린지 슈즈와 브레이슬릿 백

프로필 by 김소연 2024.09.12
Swiffer Shoes
드라이빙 로퍼 1백39만원 Tod’s.

드라이빙 로퍼 1백39만원 Tod’s.

모델들의 발끝에서 찰랑거리는 프린지의 리드미컬한 움직임! 토즈, 끌로에가 선보인 레더 소재의 프린지 슈즈와 질샌더, 에르뎀의 퍼나 깃털 장식 슈즈들이 마치 바닥을 청소하듯 이번 시즌의 런웨이를 휩쓸었다. 일상에서 보다 실용적으로 즐기려면 슈즈 전체를 덮는 맥시멀한 프린지 장식보단 버버리나 이자벨 마랑처럼 포인트 디테일로 적용된 디자인을 눈여겨보자.

CHLOÉ

CHLOÉ

JIL SANDER

JIL SANDER


ISABEL MARANT

ISABEL MARANT

ERDEM

ERDEM


FERRAGAMO

FERRAGAMO

BURBERRY 가격미정.

BURBERRY 가격미정.


On the Wrist
숄더백, 백 스트랩 모두 가격미정 Prada.

숄더백, 백 스트랩 모두 가격미정 Prada.

이번 시즌 가장 눈부신 존재감을 발하는 백은 단연 브레이슬릿 백! 말 그대로 브레이슬릿처럼 보이는 장식적인 핸들이 달린 백이 그것이다. 맥퀸과 끌로에처럼 뱅글을 찬 듯 보이는 메탈 소재의 고리 모양이나 짧은 체인 스트랩이 대표적이지만,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프라다의 백!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제안처럼 짧은 레더 스트랩을 달아 핸드백을 색다르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

CAROLINA HERRERA

CAROLINA HERRERA

CHLOÉ

CHLOÉ


ALAïA

ALAïA

VALENTINO GARAVANI 가격미정.

VALENTINO GARAVANI 가격미정.


MCQUEEN BY SEÁN MCGIRR

MCQUEEN BY SEÁN MCGIRR

GABRIELA HEARST

GABRIELA HEARST


Credit

  • Editor 김소연
  • Photo by 곽동욱(제품)/getty images · IMAXtree.com(런웨이)
  • Art designer 김지원
  • Digital designer 민경원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