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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주인공 이제훈 TMI!

종영이 벌써 다 다음주? 이제훈 못 보내.

프로필 by 최아름 2024.04.29
인스타그램 @leejehoon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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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입학후 공학도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연기자가 되고 싶어 2학년 때 자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입학했다. (하지만 한예종도 중퇴했다고.)

2. 탕수육은 부먹, 민초파다. ‘배스킨라빈스 31’ 최애 아이스크림은 민트초코에서 체리쥬빌레로 변화.
3.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파수꾼>을 촬영하며 처음 속 담배를 펴봤다고 한다. 테이크 당 한 개비씩 피우는 바람에 촬영 후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고.
4. MBTI는 ENTP.
인스타그램 @leejehoon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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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건축학개론>은 이제훈이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지 않고 캐스팅된 작품이다. 해당 작품을 촬영할 때, 차 문을 발로 걷어찬 것이 이제훈 인생의 최대 일탈(?)이라고도 말했다.
6. 기아타이거즈의 열혈 팬. 2019년엔 시구도 했다.
7. 노래방 18번은 신해철의 노래. 학창 시절엔 넥스트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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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제훈은 <수사반장 1958> 대본 리딩 현장에서 최불암과 처음 만났다. 이제훈은 최불암이 오랜 시간 맡았던 주인공 ‘박영한’을 연기하며 최불암의 존재 자체가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촬영한 것을 자랑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9. 이제훈 소속사와 계약한 이동휘가 계약 당시 독립영화를 찍고 싶다고 했는데, 이제훈이 독립영화 출연비는 소속사와 나누지 않아도 되니 마음껏 찍으라며 응원해 줬다고 한다.
10. 작년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제훈은 <수사반장 1958>로 대상을 원하냐는 질문에 “대상을 포기하겠다”며 대상 대신 ‘팀워크상’을 받고 싶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Credit

  • Digital Editor 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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