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과 소희의 피부 관리 비법은?

 
 
 
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티아라 출신 지연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먼저 새벽 6시에 일어난 그녀는 거주 중인 시그니엘 단지 내 헬스장에 출석, 러닝머신을 타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운동을 마친 이후에는 집에서 스트레칭에 돌입한 지연! 그녀가 특별히 강조한 것은 옆구리 운동과  트위스트 플랭크이며, 매일은 못하지만 생각날 때마다 꾸준히 이 루틴을 지켜준다고!
 
 
지연이 아침 메뉴로 선택한 것은 사과 한 알! 실제로 사과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 성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더욱이 아침 사과는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금사과'로 불리기도 한다.
 
 
30대에 접어들며 홈 케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지연! 그녀는 이와 관련해 “1일 1팩을 하고, (베개) 커버를 매일 빨 수 없으니까 수건을 깔고 잔다”고 밝혔다. 실제로 마스크팩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을 차단해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개 커버 역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다. 만약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면 지연처럼 베개 커버에 신경을 쓰길~
 
 
최근 들어 홈 케어 비법을 공개한 아이돌 출신 스타는 또 있다. 바로 동안의 대표 주자 소희! 그녀의 모닝 스킨케어는 이러하다. 먼저 클렌징 젤을 이용해 가볍게 세안한 뒤, 수분감이 날아가기 전 세럼과 크림 등을 바른다. 이후 단계에서는 선크림을 꼭 바르는데… 놀라운 점은 소희는 집에 있을 때도 선크림을 꼭 바른다는 사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사용 중인 선크림이 무기자차 성분이다. 백탁현상이 있다. 하얗게 되는데 오히려 좋다. 따로 톤 업 크림이나 CC, BB 이런 걸 안 발라서 데일리로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