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골반 여신 유나, 직각 어깨 제니의 비결은?

 
 
 
걸그룹 원톱 골반 유나! 마치 서양 언니를 생각나게 하는 황금 골반을 보유해 골반 패드부터 시술까지 다양한 루머가 그녀를 따라다닐 정도. 하지만, 이효리의 <U GO GIRL> 커버 무대 당시 의상으로 로우 라이즈 팬츠를 입으며 논란을 싹쓰리했다. 심지어 예능에 출연해 골반이 의심스러우면 커버 영상을 보고 오라며 논란에 정면 돌파하기도! 유나의 골반은 필라테스와 호흡법으로 다져진 것이라고. 호흡은 숨쉬기 운동이 아니라, 걸을 때 호흡하며 걷는다고 한다.
 
 
 
우뚝 솟아난 승모근 제로, 여리여리한 직각 어깨를 보유하고 있는 제니. 진서연, 소이현 등 셀럽들도 직각 어깨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며, 제니를 언급할 정도로 대한민국 공식 직각 어깨 여신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제니는 PT는 물론 힙업 운동,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운동을 통해 보디 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리듬체조 국대 출신 신수지가 최근 화제다. 바로 최근 SNS에 흰 브라톱과 보라색 레깅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는데, 처짐 없이 업! 된 애플힙을 자랑했기 때문. 선수 출신 답게 그녀는 은퇴 후에도 근력 운동, 폴 댄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는 것은 물론 스케줄 도중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할 정도로 운동광! 그녀의 노력을 보면 애플힙을 괜히 얻은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최근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황야>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심은 노정의. 165cm에 39kg인 노정의는 과거 SNS를 통해 체지방량이 5.7kg이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근데 알고보면 노정의는 훌륭한 11자 복근을 소유한 운동 천재! 그녀의 체중 및 몸매 관리 비법은 필라테스와 기본적인 운동이라고! 평소 집순이지만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살을 뺀다는 생각이 아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니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한다.  
 
 
헬스광 김종국이 선수 같다는 말할 정도로 갓벽한 지효의 등. 평소 필라테스를 하지만, 해외 일정이 많은 탓에 제약이 커 숙소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 바벨을 이용한 바벨로우, 광배근을 자극하는 렛 풀 다운 등 총 4가지 루틴을 이뤄진 운동법으로, 뒤태 여신이 되고 싶다면 김종국의 유튜브를 참고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