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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적령기가 있다고? <양브로의 정신세계>에서 밝힌 결혼 이모저모

찐 전문가들 제이제이·성지인 대표와 연애 상담소 오픈!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9.25
 
 
<양브로의 연애상담소>에 제이제이 x 줄리엔 강과 ‘모두의지인’ 결혼 정보 회사 성지인 대표가 떴다! 20대 후반, 30대가 되면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데… 과연, 찐 전문가들이 밝히는 결혼 적령기란?
 
 

결혼 적령기라서 30대에
결혼을 하고 싶다?

사연자는 어느덧 30대 초반, 곧 결혼 적령기를 맞았다. 30대 초반에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의 시험을 기다리다가 결혼 적령기를 놓칠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때 제이제이는 ‘결혼 적령기’라는 말에 꽂혀버리면 무조건 30대에는 결혼해야 돼! 라는 강박감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자신이 결혼을 원하는 상황인지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또 스스로 나에게 맞는 상대를 찾으면서 내가 먼저 완성이 되어야 한다는 것.
 
 

패널들의 솔루션은?

양브로 재진의 솔루션은? 연애의 순기능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거울의 역할’이다. 결혼 적령기가 돼서 결혼을 해야 된다는 조급함을 버리고 나를 먼저 아는 것이 우선! 또한 결혼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결혼을 ‘잘’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
 
 

“저는 30살 되기 전에 결혼할래요.”

내 나이 32살. 여기저기서 결혼 소식이 들려와 나도 누군가를 만나서 결혼을 해야 되겠다는 압박감이 밀려오는데… 이때 성지인 대표의 솔루션은? 결혼을 언제 하는지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결혼에 기한을 정해두면 이상형도 타이트해지고 만날 가능성도 다운된다고. 내가 누구랑 결혼하는지, 결혼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너무 조바심 갖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나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Credit

  • 글 장호정
  • 사진 각 인물 SNS / <양브로의 정신세계>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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