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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 LIKE! 1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패션 HOT ISSUE
이번 달 놓치지 말아야 할 핫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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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어링에 메탈릭 하트 장식을 더한 슬링백 클로그 1백51만원 끌로에 by 분더샵.
3 평범한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퍼 버킷 해트 17만9천원 고로고라.
4 인형이야, 가방이야? 테디 베어 모양의 토트백 56만원 모스키노.
5 침대 옆 작은 친구가 돼줄 미니 퍼 램프 5만5천원 띠로리소프트.
6 귀염뽀짝 앙증맞은 사이즈의 시어링 에어팟 케이스 가격미정 막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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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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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성동구 연무장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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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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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종로구 북촌로7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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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루부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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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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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머스트해브 아이템! 어그가 펑첸왕과 다시 만났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젠지들의 마음을 훔친 펑첸왕과의 세 번째 협업이다. 가상 도시를 배경으로 투박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부츠와 시어링 소재의 아우터, 트랙팬츠 등이 공개됐다. 펑첸왕 × 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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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 로렌이 <포트나이트>와 함께 파트너십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0여 년간 변함없었던 ‘폴로 포니’ 로고를 새롭게 디자인한 것은 메타버스에 대한 랄프 로렌 컴퍼니의 믿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폴로 랄프 로렌 × 포트나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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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면서 참신한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롱샴과 데이제르의 협업 컬렉션을 눈여겨보시라. 제품 고유의 기능뿐 아니라 휴대가 간편하도록 만들어졌다. 백팩과 우산은 크로스보디 백처럼 변신하고, 모자와 팬츠는 간단히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식! 롱샴 × 데이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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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심이 차오른다! 우원재가 EP <comma> 발매를 기념해 악뮤 이찬혁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와 손잡았다. 앨범 타이틀인 ‘콤마’를 형상화한 러그와 스툴 4종, 그립톡을 굿즈로 선보인 것. 우원재 × 세이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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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품절 대란을 일으킨 자라와 아더에러의 협업을 기억하는지? 마침내 그 두 번째 협업 컬렉션 ‘CYCLE A TO Z’가 공개됐다. 지난 컬렉션을 확장한 형태로, 모든 제품에는 무한한 반복과 순환을 상징하는 이번 컬렉션 로고와 프린팅 디테일이 적용됐다. 자라 × 아더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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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티파니의 새로운 한국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예상 외의 만남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알고 보면 이 둘은 꽤 닮은 점이 많다. 모던한 스타일과 아이덴티티가 뚜렷하다는 점, 그리고 장르를 오가는 대범함과 창의성까지! 티파니는 지코의 앰배서더 선정 이유로 그의 개성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패션 스타일, 그리고 그가 지닌 영향력이 브랜드의 정체성과 일맥상통한 점을 꼽았다. 대세 아티스트 지코와 티파니가 앞으로 함께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대해보자. 지코가 외칩니다. “티파니 쌔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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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 야마모토 맨스 웨어, 알렉산더 왕을 비롯한 여러 뉴욕 하우스의 우먼스 웨어 디자이너를 역임한 박상연은 완벽한 테일러링과 특유의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18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선정된, 애슐린(Ashlyn)을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박상연을 만났다.
」
SFDF 상금을 어떻게 이용할 예정인가?
니트웨어나 액세서리 등 컬렉션을 확장하는 데 이용할 생각이다.
2022 LVMH 프라이즈 결승에 올랐다. 가장 기억에 남는 평은?
안나 윈투어가 볼드한 테일러드 재킷을 들어본 뒤 “굉장히 가볍다”라 말한 것. 재단 능력을 인정받은 기분이었다.
지속 가능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르다.
자투리 천이 남지 않는 특별한 패턴을 개발하기도 했지만, 단순히 재활용 소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소재로 평생 두고 입을 수 있는 훌륭한 옷을 만들고 싶다. 그것이 오히려 더 환경에 도움이 된다 생각한다.

워킹맘으로서의 아이덴티티가 디자인에 반영되고 있다.
아이들이 출근하는 나의 팔을 당기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비대칭 롱 슬리브를 디자인하거나, 옷이 뒤집어진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는 내 모습을 담은 리버서블 디자인 등 다양한 룩으로 발전했다.
영감의 원천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 전시된 것과 같은 클래식 피스들.
바로 그곳에 애슐린의 드레스들이 영구 전시를 위해 바잉됐다.
메트 뮤지엄에서 직접 연락이 왔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언젠가 꼭 맨스 웨어 라인을 만들고 싶다. 젠더 플루이드적인 디자인이 될 것 같다. 기대해달라.
Credit
- 에디터 이병호/ 김소연/ 김민지/ 김미나
- 사진 김재후(세팅 컷)/imaxtree.com/각 브랜드
- 디지털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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