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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기가 제일 예뻐! 김유정·안유진의 극성 엄마는 누구?

지금까지 이런 럽스타그램은 없었다. 이주영, 이영지의 엄마표 사랑.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10.12

“나보고 웃어줬어, 나보고 브이도 해줬어” 이주영 ♥ 김유정    

세계관 대통합 리유니언 예능 <청춘MT> 6화.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 드라마팀과 MT팀 사이에서 대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하자 이주영은 너무 귀여워하며 꼬옥 안아준다. 이 모습을 본 박보검이 “야, 김유정! 너는 이태원 팀이냐?”라며 질투했을 정도. 티저 포스터 오른쪽 하단에서 그 누구보다 다정한 투샷을 취한 두 사람. 이주영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단편 연출작 <문 앞에 두고 벨 X> 상영에 <브로커> GV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했지만, 그 와중에 김유정을 따라다니며 애정 가득한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었다. <20세기 소녀> GV에서 자칭 ‘극성유정맘’ 스토리를 올린 게 히트!  
 
 

“너를 진짜 내가 낳았어야 됐어!” 이영지 ♥ 안유진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괄괄이’ 이영지가 게임만큼 진심인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안유진 포토 타임. 어떻게 찍어도 화보인 안유진 촬영에 몰두하다 방언처럼 터져버린 이영지의 진심. “어우 예뻐! 너를 진짜 내가 낳았어야 됐어!” 듣고 있던 맏언니 이은지는 한 살 차이 나는 애들끼리 뭐하는 거냐며 질색했다. 안유진은 2003년생, 이영지는 2002년생이었던 것. 하지만 극성팬 모드의 괄괄이이영지와 웃으면서 언니들 농락하는 안유진의 케미는 언제나 옳다.      
 
▶ 빠른 재생 1분 47초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해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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