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만렙! 아로마티카의 그리너리한 뷰티 월드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Beauty

진정성 만렙! 아로마티카의 그리너리한 뷰티 월드

시류에 편승한 콘셉트가 아닌 환경과 뷰티의 연결 고리를 진정성 있게 찾아가고, 신뢰 가능한 방식으로 브랜딩을 하고 있는 아로마티카의 그리너리한 뷰티 월드. 에디터 정유진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4.08
 
아로마티카 리츄얼 헤어 오일 라벤더 & 패츌리 1만8천원. 산뜻한 제형의 실리콘 프리 헤어 오일. 부스스한 머릿결을 차분하게 정돈해준다.

아로마티카 리츄얼 헤어 오일 라벤더 & 패츌리 1만8천원. 산뜻한 제형의 실리콘 프리 헤어 오일. 부스스한 머릿결을 차분하게 정돈해준다.

21세기가 낳은 키워드 ‘지속 가능성’. 전 세계적 흐름으로 주목받고 대중적 공감대를 얻은 이 화두는 여전히 업계 불문 핫한 이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너도나도 지구와 환경을 위한 선행을 외치는 요즘, 지속과 가능 사이의 본질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브랜드의 세계관을 차근차근 확장시키는 곳이 있다. 보여주기 위한 콘셉트로 #친환경 #그린 등을 이용하지 않고 진심을 담아 환경에 유익한 화장품 효용을 찾아가는 레이블, 아로마티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브랜드의 첫 시작은 몸과 마음,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자가면역 치료법과 에센셜 오일을 원료로 한 뷰티 테라피로부터 출발했다. 당시만 해도 마인드풀니스, 힐링, 리추얼 같은 키워드는 주류보다는 비주류에 가까웠다. 상업적 이익과 유명세를 생각해야 하는 브랜드 입장에서만 본다면 사실 쉽지 않은 행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아로마티카는 묵묵히 초심을 고수했다. 유행에 부응하는 떠들썩한 홍보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오로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든다는 원칙으로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해나갔다. 느린 속도로 착한 화장품의 단계를 밟아가면서 국내 브랜드 최초로 EWG 안전한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채식주의 인증 기관인 비건 소사이어티와도 파트너십을 맺으며 위험성 제로의 화장품만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왼쪽부터)아로마티카 임브레이스 바디워시 네롤리 & 패츌리 2만8천원, 임브레이스 바디로션 네롤리 & 패츌리 2만8천원. 감각적인 향기가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고, 바디워시와 로션을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풍성한 향이 오래 맴돌아 몸과 마음이 릴렉싱되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왼쪽부터)아로마티카 임브레이스 바디워시 네롤리 & 패츌리 2만8천원, 임브레이스 바디로션 네롤리 & 패츌리 2만8천원. 감각적인 향기가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고, 바디워시와 로션을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풍성한 향이 오래 맴돌아 몸과 마음이 릴렉싱되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위해 원료의 선별과 수입, 연구, 제조, 물류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브랜드가 직접 관여한다. 클린한 화장품의 핵심은 ‘안전’과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는 게 중요한데, 대부분의 제조사는 중간 원료상으로부터 원료를 구입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러한 경우 원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 파악이 어려워 원료 구입에 있어서는 원산지 생산업체로부터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이들의 원칙이다. 여기에 더해 원료 생산 과정에서도 지속 가능성을 따진다. 대표적으로 라벤더의 경우 식물을 키우며 발생할 수 있는 온실가스를 줄여나가는지, 수확 후 오일로 증류할 때도 100% 재생 에너지만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꼼꼼히 체크한다. 당장의 편리함보다 불편을 감수하기를 제안하는 이 브랜드의 환경에 대한 관심은 레알 어나더 레벨인 셈이다.
 

노 웨이스트, 지속 가능한 뷰티의 시작

이렇게 한눈팔지 않고 뚝심을 지켜온 아로마티카는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것 너머 우리를 둘러싼 주변에도 관심을 기울이면서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붙여나가고 있다. 바로 이 지점이 여느 브랜드와 달리 아로마티카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위에 나열한 원료에 대한 깐깐한 검열을 비롯해 제조와 생산, 폐기까지 모든 과정이 우리와 공존하는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한다. 단순히 원료나 성분에만 과몰입해 저자극, 무자극을 외치기보단 좀 더 넓은 의미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우선 제품을 담는 용기와 포장재에서부터 고심의 흔적이 여실히 드러난다. 폐유리를 활용해 만든 PCR 유리 용기부터 용기에서 색을 뺀 투명 PCR 페트, 물에 잘 녹아 끈적임 없이 쉽게 떼어낼 수 있는 수분리 라벨, 재활용이 어려운 펀리한 펌프 디스펜서 대신 캡 마개 사용 등 분리배출이 최대한 쉽도록 제품 패키지를 환경에 이로운 쪽으로 제작했다. 분리수거뿐만 아니라 쓰레기 감소를 위해 시도한 리필팩 제품 역시 찐으로 환경에 도움이 되는 패키지다. 2016년에 처음 만들 때만 해도 페트와 나일론 등과 폴리프로필렌 뚜껑이 결합된 형태였는데 비닐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소재를 여러 겹 압축한 투명 리필팩으로 전환하고 캡 부분을 아예 도려내 비닐로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입장에선 본제품 대비 제작 원가가 높을 수밖에 없음에도 지속적으로 리필팩 연구와 개발을 확대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플라스틱에 비해 리필 용기는 탄소 배출량이 적어서다. 패키지가 없어도 되는 고체 형태의 바(Bar) 비누와 샴푸 등을 꾸준히 선보이는 것과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자원 선순환 캠페인인 ‘조인 더 서클(Join The Circle)’ 역시 브랜드의 신념을 보여주는 일환이다. 두피 건강이나 피부 진정, 회복에 도움되는 클린한 화장품을 사용하기 위해 브랜드를 처음 접했다가 쓰면 쓸수록 빠져들며 입덕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심지어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조직 내 ‘환경경영팀’까지 신설할 정도니 지속 가능한 뷰티에 앞장서는 아로마티카의 찐심 만렙의 노력은 상상 그 이상이다.
 
아로마티카의 시너지오일 디스커버리 컬렉션.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개발한 블렌딩 레시피와 조향사의 향 밸런싱 작업으로 극대화된 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의 시너지오일 디스커버리 컬렉션.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개발한 블렌딩 레시피와 조향사의 향 밸런싱 작업으로 극대화된 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지구를 사랑한다면 아로마티카의 초록 행보에 주목!
 
지구 보호를 위한 선순환의 일환! 패키지 프리의 고체형 비누는 아로마티카의 시그너처 띵템.

지구 보호를 위한 선순환의 일환! 패키지 프리의 고체형 비누는 아로마티카의 시그너처 띵템.

 
유색 페트보다 순도 높은 페트로 재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전부 교체된 투명 용기.

유색 페트보다 순도 높은 페트로 재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전부 교체된 투명 용기.

 

일상의 작은 기분 전환

환경에도 찐심이지만 지친 일상을 토닥이는데도 아로마티카는 심혈을 기울인다. 이들이 전하는 ‘save the skin’ 리추얼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수확되는 원료를 담은 아로마테라피 루틴에서 찾을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의 정수를 담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답게 ‘치유’와 ‘회복’에 중점을 둔 라인업이 매력적인데, 전문 테라피스트와 조향사가 인공 향료 대신 자연 원료 그대로를 블렌딩해 담은 향이 압권이다. 고농축 원액의 오일을 비롯해 스킨과 보디, 헤어 라인을 아우르는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아로마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후각을 자극하는 향을 담은 제품은 신체와 마음, 감정, 영혼 모두를 다스리는 전인주의(Holism)에 기반해 몸과 마음을 깨우는 릴랙싱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플라스틱 용기 사용 감소를 위한 리필팩 패키지는 이렇게도 아름다운 플랜테리어 오브제로 재사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 용기 사용 감소를 위한 리필팩 패키지는 이렇게도 아름다운 플랜테리어 오브제로 재사용할 수 있다.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의 선제적 노력은 아주 작고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된다!
 
아로마티카의 시너지오일 디스커버리 컬렉션.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개발한 블렌딩 레시피와 조향사의 향 밸런싱 작업으로 극대화된 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의 시너지오일 디스커버리 컬렉션.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개발한 블렌딩 레시피와 조향사의 향 밸런싱 작업으로 극대화된 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Editor Pick

에디터피셜 킹정할 수밖에 없는 띵작 리스트.
 
▲ 아로마티카 알로에 하이펙티브 크림 5% Hyaluronic sol.+ 5% Collagen sol 2만6천원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함유된 보습 크림.
 
▲ 아로마티카 컨셔스 비건 립 컬러 01호 애프리콧 2만원
촉촉하게 발리는 코럴 색감의 비건 립스틱. 아르간오일, 시어버터 등 식물성 오일이 풍부하게 담겼다.
 
▲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2만원
두피의 묵은 각질을 불려 쉽게 탈락하도록 돕고, 모공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 아로마티카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 세럼 2만8천원
산호초와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실리콘 프리 무기 자차.
 

Keyword

Credit

    Editor 정유진
    Photo by 이호연(메인)/ 아로마티카(제품)
    Digital designer 김희진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