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소울푸드는 ‘라자냐’ 아닌가여? 홈메이드 스타일 라자냐 맛집 모음ZIP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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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소울푸드는 ‘라자냐’ 아닌가여? 홈메이드 스타일 라자냐 맛집 모음ZIP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맛까지 미쳤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3.17

1. 아우룸

@habjeongaurum
합정역 핫한 맛집 ‘아우룸’. 이곳은 독특한 메뉴들로 사랑을 받고 있는 찐 맛집이다. ‘통닭 크림 파스타’ 부터 ‘멜론 모르타델라’ 라뇨? 궁금하긴 하다. 하지만 ‘아우룸’에 왔다면 ‘홈메이드 라자냐’는 꼭 먹고 가길 당부 또 당부한다.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와 생면을 사용해 그 깊은 맛이 남다르다고. 이 정도 맛이면 반칙 아니냐는 애정 어린 투정이 가득할 정도로 솔직히 너무나 맛있다. 거기에 비주얼 까지 환상적이니 이 정도면 인정?  
 
 

2. 카밀로 라자네리아

@camillo_lasagneria
서교동에 자리한 라자냐 전문점 ‘카밀로 라자네리아’. 세가지 라쟈나와 세가지 생면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역시나 라자쟈전문점 답게 이곳은 라자냐에 진심인 편. 클래식한 라쟈냐인 ‘에밀리아나 라자냐’ 부터 비주얼 독특한 롤 라자냐인 ‘바깔라로똘로 라자냐’, 그리고 고소한 크림의 맛이 일품인 ‘몬타냐 라자냐’ 까지 이제껏 이런 라자냐는 없었다고! 거기에 생면으로 만들어 식감이 미친 파스타들도 가득 있으니 이탈리안 푸드가 당길 때 이곳보다 나은 대안은 없을 듯.  
 
 

3. 피키니키 라자냐

@pickynicky_lasagna
서울숲 라자냐 맛집 ‘피키니키 라자냐’. 이름도 참 귀여운데 가게는 더 귀엽다. 유럽 소도시에 있는 식당처럼 꾸며진 감성에 웃음이 절로 나오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 달까. 이곳은 직접 끓인 소고기 라구 소스를 듬뿍 넣은 ‘하우스 비프 라구 라자냐’와 트러플의 풍미가 미친 ‘트러플 비프 라자냐’ 그리고 상큼한 ‘프레쉬 토마토 라자냐’ 등 엄청난 라인업의 다양한 라자냐를 맛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그래서 여러 명이 모여서 함께 가는 걸 강력 추천한다고. 왜냐고? 여기 이 많은 라자냐들 다 먹어 보고 싶으니까!  
 
 

4. 레이지 라자냐

@lazylasagna_official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라자냐 찐 맛집 ‘레이지라자냐’. 이름부터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닌가여? 하지만 맛은 더 사랑스럽다고요! 소스 한 숟갈도 남길 수 없어 삭삭 긁어 먹었다는 평들이 자자할 만큼 ‘레이지라자냐’, 찐이다 찐. 가장 기본인 ‘클래식 라자냐’와 매콤한 크림소스가 감칠맛 나는 ‘크리미 쉬림프 라자냐’는 주문은 필수 of 필수. 여기에 빵 추가해서 소스를 찍어먹으면 순간 천국에 잠시 다녀오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살시차 소시지와 라자냐 면이 들어간 ‘라자냐 수프’도 맛있다고 하니 알아둘 것.  
 
 

5. 로우파이테이블

@rpt_ownerchef
테이블 4개로 이루어진 작은 공간 후암동 ‘로우파이테이블’. 그래서 솔직히 예약은 필수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데 예약하는 수고 쯤이야!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뇨끼’. ‘포르치니 크림뇨끼’ 부터 ‘바질크림뇨끼’ 등 다양한 변주의 뇨끼들이 준비돼 있다. 하지만 ‘로우파이테이블’에 온 이상 ‘라자냐’ 하나는 꼭! 꼭! 주문하시길. 인증샷 안 남길 수 없는 비주얼에 감탄하다가도 한 입 맛 보자 마자 라자냐 형태가 순삭 될 정도로 싹싹 긁어 먹게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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