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가 운영하는 홍대 ‘오에프디’. 입문반인 ‘엄나츄(엄마 나 춤춰)’는 한 달 단위로 수강이 가능하며(한 달 8회, 매주 화/목 저녁 8:50~10:00), 돌다리도 두들겨보는 신중파라면 원데이 클래스인 ‘뚝딱이반’을 신청하면 된다. 정원이 빛의 속도로 마감되니 서두를 것!
〈스우파〉 출연진 다수가 강사로 거쳐 간 강남 ‘프리픽스’. 안무가가 본인의 개성을 녹여 만드는 창작 안무인 ‘코레오’에 특화된 댄스 스튜디오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안무가들의 영상을 참고해 원하는 스타일의 안무를 배울 수 있다. 춤이 처음이라면 홈페이지(prepixstudio.com) 캘린더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비기너 수업을 찾을 것. 선생님과 함께 4~8주 간 연습한 후 댄스 영상을 촬영하는 ‘프로모션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X가 홍대 인근에 운영하는 댄스 스튜디오로, 4주 완성 코스인 ‘비기너 클래스’를 강사의 스타일과 난이도에 따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초보자라면 12월 8일 개강하는 올해의 마지막 클래스를 노려볼 것. 이밖에 원데이 클래스가 거의 매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