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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빵빵빵! 제철 사과를 빵빵하게 먹는 방법 4
지금은 사과가 맛있는 계절. 사과보다 맛있는 사과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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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제리 피어 신촌에 간다



충주휴게소에 들른다.
혹시 휴게소에 들르면 호도과자 한 봉지는 기본으로 사는가? 혹시 그곳이 충주휴게소라면 호도과자 대신 사과빵을 먹어 보길 권한다. 빨간 종이 봉투에서 꺼내는 순간 빵 터지는 건 빵에 찍혀 있는 글자 때문이다. 누가 호도과자랄까 봐 한쪽엔 '사과', 다른 한쪽엔 'apple'이라고 찍혀 있는 것. 부드러운 쌀 카스테라 안에 시나몬향 사과 필링을 채워 따뜻한 애플파이를 먹는 느낌이다. 안동 사과빵을 택배 주문한다



익산으로 빵지순례를 떠난다
빵덕후에겐 이미 친숙한 익산 '솜리당'. 전국에 13명밖에 없다는 제과제빵 명장의 손길로 만든 빵을 맛볼 수 있다. 익산의 옛이름을 넣은 가게 이름이 상표권 문제로 현재는 '포미당'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 중이다. 사과빵은 익산 특산품인 고구마를 넣어 만든 고구마빵과 함께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 쫄깃한 빵 속에 사과잼과 과육을 채웠는데 너무 달지 않아 손바닥만한 빵을 게눈 감추듯 흡입할 수 있다. 다만 빵 겉면에 뿌려진 새콤달콤한 맛의 붉은 가루는 호불호가 갈린다. Credit
- 글 김가혜
- 에디터 김하늘
- 출처 각 인스타그램/대한민국 구석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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