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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고 얘기해도 괜찮아! 여성 자살 문제 전문가들이 전하는TIP

여성 자살 문제 전문가들은 ‘죽고 싶다’라는 감정을 털어놓는 것에서부터 자살 예방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때때로 감정이 바닥까지 가라앉곤 할 때, 당신은 그 슬픔을 얼마나 자주 표현하고 있나요?

BYCOSMOPOLITAN2021.10.12
 
탁탁탁 핑, 탁탁탁 핑. 키보드 소리가 적막한 공기를 채운다. 밤이 깊어질수록 그 소리는 더 크고 의미심장해진다. 지금 내 앞에는 노트북 화면 너머로 6명의 여성이 있다. 한 명은 창밖으로 푸른 잔디밭이 보이는 부엌에, 또 다른 한 명은 라일락 벽지와 꼬마전등으로 꾸민 침실에서 다리를 꼰 채로 앉아 있다. 깊은 한숨을 쉬고 얼굴을 찡그린 채 채팅을 하며 말이다. 그들은 모두 낯선 이와 대화를 나누는 중이다. 메시지 도착을 알리는 알람 소리가 ‘핑’ 하고 울린다. 곤경에 처한 누군가가 그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물론 이 여성들이 지금 자신과 대화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거나 다시 연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비대면, 일회성이라 할지라도 이런 대화는 매우 중요하다. 이 문자메시지는 다름 아닌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있으니까.

 
나는 24시간 무료 정신 건강 문자 지원 서비스인 ‘샤우트 85258(Shout 85258)’에서 일한다. 우리 서비스에 연락하는 사람 중 대부분은 25세 미만이며, 문자 전송자의 79%는 여성, 35%는 성소수자(LGBTQ+)다. 물론 서비스는 익명이다. 관리자인 나조차 서비스 이용자와 자원봉사자가 정확히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봉사자들이 업무 차원에서 (개인 정보를 제외한) 자료를 공유하기 때문에 대략 어떤 주제의 대화가 오가는지는 알 수 있다. 나는 이러한 대화를 바탕으로 우리 세대의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내가 발견한 무서운 사실 중 하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이 그간 수면 아래 있던 정신 건강 문제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팬데믹이 우리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리라는 우려가 예측돼왔지만, 그 실체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그리고 분명한 건 여성들이 정신 건강을 위협받는 최전방에 있다는 사실이다. 팬데믹 이전인 2020년 초에는 샤우트 85258에서 하루 평균 약 750건의 대화가 진행됐는데, 코로나19가 기승부리는 2021년 초에는 평균 1400건으로 증가했다. 샤우트 85258의 상담원들은 코로나19가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걸 실시간으로 목도했다. 2020년 12월 20일은 우리 플랫폼이 가장 붐볐던 기간으로 기억된다. 영국 정부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중 사람들 간 만남을 제한한다고 공표한 직후였는데, 이날 대화 건수는 24시간 동안 5174건으로 급증했다. 이용자들은 무슨 대화를 하고 싶었던 걸까? 자원봉사자 중 3명이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했다고 한다.
 
그날 저녁 타임 상담이 시작된 지 단 15분 동안 일어난 일이었다. (2018년 5월부터 2020년 11월 사이에 보관된) 우리 플랫폼에서 진행된 50만 건의 대화 기록 통계에 따르면 문자를 발송하는 18~24세의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토로하는 공통적 이슈는 자살이었다. 자해 관련 대화도 5만7246건으로, 이들 중 84%가 여성이었다. 사실 이 염려스러운 통계는 코시국 이전에도 이미 유효했다. 영국과 아일랜드 전역에서 정서적 고통과 자살 위험에 놓인 이에게 전화 상담을 지원하는 자선단체 ‘사마리탄즈(Samaritans)’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25세 미만 여성의 자살률은 2012년 이후 93.8% 증가해 2019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그러나 자살 문제는 여성보다 남성과 더 많이 관련돼 있기 때문에(45세 미만 젊은 남성의 사인 중 가장 큰 이유가 자살) 여성의 자살 문제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거의 논의되고 있지 않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구원을 기다리며

현관 계단에 서니, 앞서 이곳을 찾았던 사람들의 기운이 느껴졌다. 구원을 기다리며 민트 그린색 현관문을 두드렸을 사람들 말이다. 이곳은 자살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쉼터인 ‘메이트리(Maytree)’다. 이 공간은 런던의 북쪽에 있는 4층 가정집에 마련됐는데, 침대 위에는 조각 이불이 덮여 있고 벽에는 화려한 그림들이 걸린 평범한 주거 공간이다. 이곳에 걸린 예술 작품의 대부분은 이전 거주자들이 직접 창작했으며, 공간 곳곳이 무수한 나비와 무지개, 손 글씨 메시지로 꾸며져 있다. 우리 모두 사랑받는 존재이며, 어떻게 사랑받고 있는지 알려주는 상징들이다. 코로나19 이전에 메이트리에선 정원 4명이 5일 동안 무료로 머물 수 있었다.
 
“자살 충동을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공간은 그 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곳입니다. 이들에겐 전화 상담 서비스나 일회성 대화보다 더 본격적인 대화가 필요할 수 있거든요.” 자원봉사자 사디아의 설명이다. 메이트리는 몇 차례 전화 상담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다른 서비스를 피상담자들에게 안내하기도 한다. 이곳에 머무는 사람의 70%는 여성이며, 게스트가 매일 서로 다른 상담 봉사자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lot of talk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게스트는 서로에게 말을 걸고 모두 함께 식사하는데, 이 시간 동안 웃으며 마음을 치유하는 내담자가 많다는 게 센터의 설명이다.


“이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희망적인 이유는 게스트가 자살 충동을 극복하고 다시 살고자 하는 자신과 만나게 된다는 거예요. 이곳에 머무는 동안 그들은 생활비, 요리, 청소 같은 일상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그저 자신에게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거죠. 메이트리의 프로그램은 게스트의 주도하에 진행되며, 게스트 자신이 직접 탐색하고 싶은 대화 주제와 취미 활동을 선택해요. 이곳에선 그 무엇을 금지하지도, 판단하지도 않아요.” 나는 이 연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 ‘자살’이라는 단어를 말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다. 정서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의 어두운 기운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이런 내 걱정이 무색하게도, 자살 문제를 겪는 당사자들을 인터뷰한 지 오래 지나지 않아 이것이 흔한 오해라는 걸 알게 됐다. 나는 샤우트 85258 자원봉사자, 사마리탄즈 전화 상담원을 비롯한 여러 자살 문제 전문가를 인터뷰했다.
 
그들은 모두 “자살 충동에 대해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이 자살의 가능성을 높이진 않아요. 오히려 그와 반대로 바닥까지 가라앉은 감정을 밖으로 내뱉고 표현함으로써 그 감정의 근원을 탐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뒤따르죠”라고 입을 모았다. 사디아는 “사람들은 자살 충동이 일반적인 감정의 영역 밖에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평생 고통스러운 일을 겪어온 사람 입장에서는 삶을 계속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이 당연할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감정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은 아니에요. 단지 자살 충동을 인간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죠. 그러면 죽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는 것에 대한 무서움도 줄어들고 수치심도 없어지거든요. 만약 그 감정이 표출되지 않고 내면에 머무른다면, 부정적인 마음이 점점 더 커질 거예요.”
 

안녕, 낯선 사람

보지도 않는 드라마가 나오는 TV를 켜놓은 채 애디가 흐릿한 눈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지금 그녀는 사마리탄즈 플랫폼에 자신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고 메시지를 보내는 중이다. 30세의 애디는 우울증과 섭식 장애로 재활 치료를 받기 시작한 3년 전을 회상하며 “모든 것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라고 얘기한다.
 
“나는 모든 것이 괜찮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 내 감정이 느끼는 그 이상으로 행동했어요. 스스로를 정신적으로 지치게 만드는 그런 행동을 더는 계속할 수 없다고 느꼈을 때, 사마리탄즈에 손을 내밀었죠.” 낯선 사마리탄즈 상담원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일은 애디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였다. “그 사람은 단지 따뜻한 질문을 건넸을 뿐이었어요. 왜 그런 감정을 느끼냐고 저를 나무라지도, 저에 대해 판단하지도 않았죠. 그저 내 머릿속을 비우게 도와줬어요. 그 전에는 저 자신을 표현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오히려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얘기를 꺼내는 데 도움이 된다. 남녀 간 자살률 격차(남성이 여성보다 자살로 사망할 확률이 평균 3배 더 높다)의 원인이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자신의 문제에 대해 더 많이 표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는 오해도 만연하다.
 
하지만 현실의 여성들은 얼마나 자주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친구들에게 표현할까? 혹시 자신이 겪는 어려움은 외면한 채, 어떤 어려움도 척척 해결할 수 있는 슈퍼우먼으로 스스로를 묘사하고 싶은 건 아닐까? “여자들은 가면을 써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을 마주할 때 힘이 빠지고 나약해지는 기분이 드는 건 당연한 일인데 말이죠.” 애디가 나긋이 혼잣말로 말했다. 샤우트 85258 자원봉사자들은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질문하는 방법을 훈련받는다.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는 ‘당신을 위해 어떤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는지’ 묻는 것이다. 사람들 각자가 원하는 지원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정신 건강 분야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 로레인은 “내담자들은 스스로 ‘자살’이라는 말을 꺼냈다는 것 자체에 두려움을 느껴요. 누구나 해결해야 하는 자신만의 문제가 있으며, 이것이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상기시키며 그들을 다독이죠.” 다른 상담가 이모진은 “내담자 가운데 누군가에게 자살 충동을 털어놓으면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보이고 싶어 문제를 일으키는 관종 취급을 받았다는 10대 소녀도 많이 봤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고정관념이며 우리 중 누구도 그들의 감정을 검증할 수 없어요. 사회가 자살 문제 당사자를 대할 때는 항상 ‘나는 당신을 믿고, 당신이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괜찮다’라는 태도가 출발점이 돼야 합니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시간

영국 NHS(국민보건 서비스) 의사였던 레베카는 2020년 2월 28세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녀의 형제들은 “자살을 저지른다”는 표현에 주목했다. 큰언니 에스더는 “레베카는 아무것도 ‘저지르지(commit)’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보통 범죄나 살인에 대해서는 ‘저지른다’라는 표현을 쓰죠. 그런데 레베카는 조울증(양극성 장애)이라는 병 때문에 죽음에 이르렀어요. 예를 들어 암으로 죽는 사람에게 죽음을 저지른다고 말하진 않잖아요.” 레베카는 고등학생 때 처음 조울증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6년 동안 병원을 들락거린 후에야 조울증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죽기 불과 8개월 전에 처음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약을 처방받았다.
 
“레베카가 일기장에 자신의 조각들이 떨어져 나간 것 같다고 썼더라고요. 하지만 분명 나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는데….” 가족들은 진단이 너무 늦어 충분한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레베카는 정신병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큰언니 에스더의 집으로 보내졌다. “NHS에서 전화가 와 이렇게 말하더군요. ‘레베카가 자살을 생각하고 있으니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녀를 보살필 공간을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요. 레베카는 5일 뒤에 자신의 침대 위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어요. 좀 더 일찍 데려왔다면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하곤 해요.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억울하고 분통한 마음이 들어요.”
 
지난해 10월, 애니는 기숙사에 있는 딸 릴리에게 ‘재충전’하기 위해 며칠간 집에 와서 지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딸이 뭔가 잘못돼가고 있다는 걸 직감했기 때문이다. “릴리에게 눈에 띄게 큰 변화는 없었어요. 평소보다 생기를 잃었을 뿐이죠. 딸은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는데 2학년이 되자 록다운이 시작됐어요. 수업을 비롯한 모든 대학 생활이 온라인으로 전환됐고요. 당시 릴리는 기숙사에서 살고 있었고 많은 것이 제한된 환경에 적응하려고 애를 썼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니,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에 갇힌 기분이 든다고 했어요.” 집으로 돌아와 릴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애니와 가족들은 어둠으로 가득 찬 낮과 밤을 견뎌내야 했다.


“릴리와 저는 친한 모녀 사이였어요. 딸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당연히 제게 손을 뻗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그런 신호조차 받지 못하리란 사실을 미처 몰랐어요. 그 누구도 자살 충동에 면역이 생기진 않아요. 자살이 당신에게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손을 뻗으세요. 누군가 당신에게 손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내가 길에서 지나쳤던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살이라는 생각이 어떤 식으로 뿌리내리고 있을까? 이는 공포처럼 엄습하는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자살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은 수치심 때문에 그 감정을 혼자 끌어안고 고군분투한다. 그런데 본래 부정적인 생각은 내면에 가려질 때 더 극대화되기 쉽다. 마치 소음 방지 귀마개를 낀 채 혼잣말할 때 그 소리가 더욱 선명해지는 것처럼 말이다. 내가 인터뷰했던 자살 문제 전문가들은 길을 잃고 의지할 곳이 없다 느끼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살에 관한 대화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 분위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내가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여성의 자살률이 증가하는 배경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였다. 도움을 청하는 그들의 목소리가 ‘관심 끌고 싶어 하는 행동’으로 간주돼서? 코로나19로 인한 고립 상황 때문에? 아마 둘 다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겠으나, 자살은 굉장히 복합적인 문제라 통계만으로는 사람들이 왜 목숨을 끊었는지에 대한 진상을 규명할 수 없다. 그럼에도 자살 원인으로 꾸준히 손꼽히는 요인은 바로 자금 부족 문제다. 재정난은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2010년 이후 정신 건강 치료 기관 수는 25% 감소했으며, 영국 성인 5명 중 1명은 생활 형편 때문에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
 
누군가는 혼자서는 주거를 영위할 경제적 능력이 없어 학대받는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실제로 많은 여성 구호 단체가 가정 학대와 자살 사이에는 오랜 연관성이 있다고 설명한다. 자살 문제 지원 기관에 기부하는 것 외에도 삶을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큰 고통에 허덕이는 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다. 그 시작은 이들의 얘기를 경청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자살 충동이라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자신과 타인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더 많은 사람이 이 주제에 대해 얘기할 수 있게 자살 문제를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러니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 어느 때라도, 간단한 문자메시지로도 정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정서적 도움이 필요할 땐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상담센터 자살예방상담전화 (국번 없이)1393
* 보건복지부 전국공통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상담센터 희망의전화 (국번 없이)129
* 중앙자살예방센터 02-2203-0053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02-3706-0500
*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 생명의친구들 자살예방상담 counseling.or.kr
*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국번 없이)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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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or 하예진
  • photo by Stocksy
  • translator 손민지
  • 글 캐트리오나 이네스(Catriona Innes)
  • digital designer 김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