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텍스처 레볼루션,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디올 뷰티의 수장, 피터 필립스와의 후속 인터뷰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의 손에서 탄생한 완전히 새로운 3가지 텍스처의 컬러 립밤!

BYCOSMOPOLITAN2021.10.05
 
에디터가 직접 디올 뷰티의 크리에이티브&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를 만나 새로운 컬러 립밤에 대해 인터뷰했다.
COSMO 기존 ‘루즈 디올 립스틱’과 이번에 출시된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의 차이점은 뭔가?
PETER ‘루즈 디올’ 라인은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메이크업 아이콘이자 꾸뛰르 립스틱이다. 기존의 ‘루즈 디올 립스틱’이 선명한 컬러 발색에 집중했다면, 이번 신제품인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은 컬러감은 은은하게 표현되지만 풍부한 립 케어 효과를 선사하는 ‘컬러 립밤’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COSMO 디올의 꽃에 대한 영감은 늘 새롭고 멋지다. 이번 신제품 역시 꽃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
PETER 꽃은 디올 하우스의 DNA라고 할 수 있다. 디올의 설립자인 무슈 크리스찬 디올은 “세상에서 여성 다음으로 아름다운 존재는 꽃이다”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꽃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고, 꽃에서 받은 영감은 오늘날 디올 뷰티 제품에 그대로 반영됐다. 이번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역시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플라워 정신이 가미된 ‘플로럴 사이언스’의 결정체라고 보면 된다. 피오니, 석류, 무화과, 히비스커스 등 수많은 플로럴 추출물로 만들어진 ‘플로럴 립 케어 포뮬러’ 제품이기 때문이다.
 
 
COSMO ‘루즈 디올’의 아이코닉한 컬러인 #999와 같은 셰이드를 새롭게 재해석했다고 들었다.
PETER 이번 신제품은 ‘루즈 디올’의 감성을 이어받아 디올 하우스의 시그너처 컬러를 블러 피니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입술에 터치하면 겉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보송보송하지만, 속은 풍부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피니시뿐만 아니라 컬러 표현 역시 새로워졌다. #999와 같은 디올의 상징적인 레드 컬러는 기존 ‘루즈 디올 립스틱’보다 이번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에서 컬러감이 더욱 투명하고 은은해져 입술에서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COSMO 특히 누드 톤을 재해석한 셰이드가 눈에 띈다.
PETER 이번 라인의 누드 컬러는 컬러가 거의 느껴지지 않으면서 입술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색들이라 ‘누드’라고 정의했다. 투명한 발색력의 베이지, MLBB 등 뉴트럴한 셰이드라 누가 사용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컬러랄까? 즉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이 새롭게 선보이는 누드 컬러는 입술 위에 자연스럽게 내려앉아 내추럴한 미소를 완성해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름답게 표현해줄 것이다.
 
 
COSMO 마지막으로 한국 여성들을 위해 컬러를 추천해준다면?
PETER #999 매트, #525 셰리_사틴, #720 이콘_매트! 이번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의 12가지 컬러는 여성들의 피드백에 특히나 귀 기울여 만들어졌다. 한국 여성들이 어떤 립스틱을 원하는지, 어떤 컬러를 가장 좋아하는지, 피부 톤이나 입술 컬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셰이드는 무엇인지 등을 반영하려 노력했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이번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을 단독으로 사용해 은은하게 발색해도 좋지만, 립스틱을 바르기 전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을 프라이머처럼 사용해 입술을 정돈해준 뒤 ‘루즈 디올 립스틱’을 바르면 좀 더 선명한 컬러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999 매트

입술을 깨문 듯 혈색이 도는 매력적인 레드 컬러.
 

#525 셰리_사틴

잘 익은 피치와 말린 장미를 반반 섞은 MLBB 셰이드.
 

#720 이콘_매트

클래식한 로즈 우드의 정석 같은 로즈 브라운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