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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머선129! 초청작 100% 극장 상영한다는 2021 부산 국제 영화제
팬데믹 이후 최초의 정규 국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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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미리 엿보기 1]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행복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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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국 223편의 영화와 함께하는 올해 부국제의 최고 화제작은 임상수 감독의 6년 만의 복귀작 <행복의 나라로>이다. 개막작으로서 부국제의 막을 여는 작품은 최민식, 박해일, 윤여정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열연, 믿고 보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행복의 나라로>는 감옥에서 탈출한 죄수와 희귀 난치병을 앓는 환자의 동행을 그린 작품으로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로드무비다. “표가 있었는데요, 없어요…” 1분도 안 돼서 전량 매진!
」 [화제작 미리 엿보기 2]이제훈·박정민·손석구·최희서 감독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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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박정민·손석구·최희서가 감독으로 데뷔한다.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게 익숙한 이들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했다니… 벌써부터 씨네필들의 관심이 초집중된다. 이제훈은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블루 해피니스>를, 박정민은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반장선거>를, 손석구는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재방송>을, 최희서는 싱글맘과 아홉 살 딸의 이야기를 담은 <반디>를 선보인다. 한편 이들의 작품은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정해인까지 출연했다는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 [화제작 미리 엿보기 3] 할리우드가 사랑한 전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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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영화제에서는 해외에서 활약한 한국 배우들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영화 <배니싱>에서 유연석은 세계적인 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연기했고,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는 영화 <버닝>에서 광기 어린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전종서가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한국 촬영감독 정정훈이 에드가 라이트 감독 신작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촬영을 맡았으며, 한국계 미국 감독인 저스틴 전의 <푸른 호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뽕이 차오른다!” 해외에서 주목받는 한국 배우들과 한국 스태프들
」 [화제의 행사 미리 엿보기] 봉준호 감독 X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스페셜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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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부산 국제 영화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감독들이 발걸음 한다. 먼저 지난해 세계를 <기생충> 열풍에 빠지게 한 봉준호 감독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올해 BIFF에서 <우연과 상상>, <드라이브 마이 카> 두 편을 선보인 감독으로 <우연과 상상>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드라이브 마이 카>는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제 수상작이다. 한편 박찬욱 감독은 다가오는 10일 남포동에서 <금자씨로 보는 광기의 형상>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거장 감독들을 영접할 기회! “놓치지 않을 거예요.~”
」Credit
- 글 최혜리
- 에디터 김하늘
- 출처 부산 국제 영화제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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