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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15kg 감량 물도 안 마신 이유 ‘왕과 사는 남자’ 비하인드

개봉 직후 200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를 살펴봤는데요. 박지훈의 15kg 감량과 물을 자제한 연기 비화, 500벌 의상 디테일, 과몰입 관객 반응까지 작품의 흥행 포인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6.02.20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심현섭 의상감독의 생활감 중심 사극 의상 제작 비하인드.
  • 박지훈의 체중 감량과 수분 제한을 포함한 몰입 연기 과정.
  • 리바운드 배우 재회와 광릉 리뷰 이슈 정리.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설 연휴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웃다가 울다가, 마음이 먹먹해진다는 이 영화의 뒷이야기를 지금부터 파헤쳐 보겠습니다!



사극 장인의 손길이 닿은 500벌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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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올빼미>, <사도>, <박열> 등 수많은 사극에 참여하며 사극 영화 의상의 베테랑으로 손꼽히는 심현섭 의상감독이 <왕과 사는 남자>에도 참여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품위가 느껴지는 단종의 의상부터 광천골 주민들의 소박한 의상까지, 한 땀 한 땀 그의 정성이 느껴지는데요. 심현섭 의상감독은 이번 작품의 전반적인 콘셉트에 대해 “의상 자체는 최대한 소박하고 생활감 있게 가져가되 심플한 소품이나 장식을 활용해 캐릭터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죠.



박지훈, 수척한 단종 표현하기 위해 15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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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주목받는 이! 바로 ‘단종’ 역의 박지훈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박지훈 배우는 단종의 피폐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무려 15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한 인터뷰에서 “피폐해진 모습보다도 더 나아가 피골이 상접했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그래서 사과 한쪽만 먹으면서 버텼고, 촬영 중에도 목소리에 버석함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물도 최대한 안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죠.



영화 <리바운드> 패밀리가 다 왔네!

 인스타그램 @jinwoon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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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의 전작 <리바운드>를 봤던 이들이라면, 영화를 보는 동안 낯익은 얼굴들이 눈에 띄었을 텐데요. 장항준 감독과 절친으로 유명한 장현성 배우부터 안재홍, 정진운, 김민까지 모두 전작 <리바운드>에 출연했던 배우들이죠. 특히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아들로 등장한 김민 배우는 <리바운드>, <더 킬러스>에 이어 <왕과 사는 남자>까지 벌써 장항준 감독과 세 번째 호흡입니다. 정진운 배우 역시 장 감독의 제안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했고, 충성심 있는 ‘동지중추원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세조(수양대군)의 묘 광릉에 때아닌 악플 세례!

네이버 장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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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개봉한 뒤 세조(수양대군)의 묘 광릉에 때아닌 악플 세례가 쏟아지는 웃픈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 과몰입한 관객들이 지도 앱 리뷰 기능을 이용해 세조의 묘 광릉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비판을 쏟아낸 것이죠. “저승에서도 미움만 받고 살길 바란다", "영원히 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 같은 내용이 달렸다고 하는데요. 반면 단종의 묘 장릉에는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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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네이버 영화 및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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