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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바로 화장실에 달려간다고? #과민성대장증후군

음식 먹으면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고, 잦은 설사에 고통받는다고? 만성 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들을 위한 음식 4.

BY김지현2021.08.31
밥만 먹으면 화장실로 달려가고 싶어진다고? 급성 장염의 증상인 복통과 설사. 이 증상이 몇 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장염으로 부른다. 문제는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습관, 세균성 장염 등으로 만성 장염을 앓는 젊은 층이 갈수록 는다는 것. 과민성 대장 증후군 또한 마찬가지.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복통, 설사를 동반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또한 만성 장염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꼽아봤으니 부디 속 편한 하루 되시길!
 

키위

Dan Bucko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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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팽만감이나 불쾌감, 배변 이상 등으로 컨디션을 저하시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를 개선 및 예방하기 위해서는 포드맵 지수가 낮은 식단이 도움이 된다. 포드맵은 소화 과정에서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 속 박테리아와 만나 발효되기 쉬운 올리고당, 이당류, 단당류 등의 탄수화물을 말한다. 키위는 대표적은 저포드맵 식품. 실제로 대만에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및 변비 증상을 앓는 환자를 대상으로 4주간의 연구를 진행한 결과 그린키위를 4주 동안 매일 2개씩 섭취한 환자들의 대장 운동 빈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단다.  
 
 

빨간 양배추

Gabriel Gurrola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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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장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양배추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K, 비타민 U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나 빨간 양배추는 위와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음식. 샐러드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시중에서 빨간 양배추로 만든 즙 또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메추리알

Karina Zhukovskaya / Unsplash

Karina Zhukovskaya / Unsplash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천기누설〉에 의하면 비타민 A와 엽산, 철분 등이 가득한 메추리알이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메추리알이 특히 장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콜린’이라는 성분 때문. 콜린은 장의 염증을 억제하고 대장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적양배추와 함께 메추리알을 피클로 만들어 발효시켜 먹으면 콜린 성분을 더 극대화 해주고 장의 염증을 완화시켜준단다.  
 
 

계란 노른자

Mustafa Bashari / Unsplash

Mustafa Bashari / Unsplash

미 의학 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셰필드대 의대 종양·대사연구실의 버나드 코프 박사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들의 경우 비타민 D를 보충하면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의 75%는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 D는 햇볕 노출을 통해 공급되는데, 식품 중에서도 비타민 D가 충분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다. 계란 노른자가 대표적이며 연어, 참치, 고등어와 같이 기름이 많은 생선을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