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Lights
」
126주년을 맞이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패션 디렉터이자 저널리스트였던 패션 아이콘 지오바나 엥겔버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돼 하우스의 눈부신 헤리티지에 창조적인 영감과 대담한 미학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자유롭고도 혁신적인 비전이 담긴 뉴 컬렉션 ‘CollectionⅠ’에 포함된 이 네크리스는 클래식한 스퀘어 컷 크리스털이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이는 특별한 세팅과 모던한 블랙 메탈 밴드 덕분에 미래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는 하나의 현대 미술품처럼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