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푸른 뱀의 해! 술, 주얼리, 만년필까지 청사 에디션 모음.zip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 푸른색은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고 뱀의 ‘지혜’와 결합되어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의미하죠. 지인에게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코스모가 추천하는 아이템 어때요?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화요 53 청사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한국적인 터치감이 인상적인 일러스트 작가 ‘박연’과의 협업으로 뱀과 꽃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패키지에 새겼다. 판매되는 제품 중 가장 높은 도수인 53도의 진한 하드 리큐어(liquor) 타입 증류주로, 인공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목 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없는 게 특징! 한정판 제품으로 소장 가치가 높아 새해 선물로 딱~

프랑스 대표 필기구 워터맨이 파리의 푸른 황혼을 담은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정교하고 구조적인 패턴으로 프랑스의 아르누보 건축 양식을 표현한 이 제품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맨 10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모든 제품은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각 펜에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 국내 5점만 판매되어 더욱 소장 가치를 높인 아이템!

스와로브스키가 2025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브로치와 크리스털 작품을 출시했다. 마치 뱀이 꽈리를 튼 듯 휘감긴 형태의 브로치는 다양한 크기의 지르코니아 그라데이션과 중앙의 싱글 크리스탈 펄을 통해 뱀의 기운을 표현했다. 큐트 스네이크는 398개 파셋으로 뱀의 형태를 표현했고, 레드 메탈로 만든 혀와 함께 뱀의 이마와 주머니에 샴페인 골드 톤 메탈을 새겼다. 블링블링~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더없이 좋은 새해 선물이 될 듯!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에서 푸른 뱀의 해를 테마로 한 다이어리와 비건 레더 소프트 커버 노트, 카웨코 만년필, 곳곳에 꾸밀 수 있는 스네이크 심벌로 구성된 ‘컬렉터스 박스’를 출시했다. 다이어리는 1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테마 스티커와 행운을 상징하는 봉투, 리본형 북마크, 확장형 메모 포켓 등이 담겨있다. 메모 광인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