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돌아오는 손뜨개 느낌의 네트 백! 하지만 매년 조금씩 변주가 있다. 올해 핫한 네트 백은 롱샴의 르 플리아쥬 필렛 백. 밑부분은 그물 형태로 되어 있고, 핸들 부분은 기존 롱샴 토트백 디자인이라 기존 네트백보다 좀 더 견고한 느낌. 요즘 없어서 못 구하는 정도라고.
롱샴 14만원.
러프한 패브릭 소재로 여름에 산뜻하게 들 수 있는 셀린느 드로스트링 백. 미니 사이즈에 큼지막한 셀린느 로고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들기에 좋아보인다. 차정원은 상큼한 네온 그린 컬러의 탑과 함께 시원한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셀린느 틴 드로스트링 백.
라탄소재의 가방은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김나영은 셀린느의 라탄백을 골랐다. 셀린느의 라탄백은 브라운 컬러의 가죽이 트리밍 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이번 시즌 제품에는 셀린느의 트리옹프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혀 나왔다.
셀린느 라피아백.
임보라의 초이스는 미니 사이즈의 컬러 카세트백. 여름에는 블랙이나 무채색 가방보다 화려한 컬러감의 미니 크로스백을 추천한다. 답답해 보이지 않고 시원해보이기 때문! 보테가 베네타는 포인트 주기 좋은 화려한 컬러의 가죽을 잘 뽑는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 백 265만원.
방민아는 플로럴 원피스에 브라운 컬러 크로스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스타일링했다. 베이직한 크로스백은 여름에 손이 자주 갈 효자 아이템!
생로랑 카이아 스몰 사첼백 23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