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탈모 고민을 극~뽁 하게 해줄 하이테크 헬멧이 있다고?

탈모 블랙홀이 두려운 포스트 탈모인들이여~, 휑해진 가르마와 숨 죽은 듯 볼륨이 가라앉은 모발을 감추지만 말고 이젠 하이테크 헬멧을 써보길. 헬멧을 쓰고 그저 휴식만 취하면 탈모 지옥에서 잠시나마 벗어난 듯한 릴랙스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까.

BYCOSMOPOLITAN2021.06.09
 

아묻따! 탈모 저격수 

▲ LG전자 프라엘 메디헤어 1백99만원
LG전자가 내놓은 첫 의료 기기. 한국 식약처 허가와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탈모가 주로 생기는 T존, 앞머리와 윗머리, 정수리 부분에 레이저 광원을 집중 적용한 디자인으로 레이저와 LED 듀얼 광원이 모낭 세포를 자극해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머리 사이즈에 맞춰 착용 가능한 ‘사이즈 조절 다이얼’을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는 게 장점!
 
 

헤어 컨디션 떡상템 

▲ 셀리턴 헤어 알파레이 프리미엄 2백33만2천원
잠재적 탈모와 힘없이 늘어진 이생망 헤어가 걱정된다면 예방 차원에서 강추! 헤어 케어용 헬멧 중 가장 고렴이에 속하지만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국내에 출시된 두피·탈모 관리 제품 중 LED 개수가 무려 700여 개에 달할 정도로 촘촘한 두피 케어가 가능하다. 레드 파장과 근적외선 시너지로 두피의 표피와 진피, 피하 조직까지 LED가 침투해 대사를 활성화하고 두피와 모발에 활력을 더한다.
 
 

헬멧계의 갓성비템

▲ 아이엘사이언스 IL Science 폴리니크 79만원
LED와 미세 전류 컬래버로 모낭을 자극하고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 생성에 도움을 준다. 원하는 모드에 따라 두피 피지 분비가 조절되는 릴랙스 블루 모드와 두피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퍼플, 염증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레드 컬러 LED로 세분화돼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다. 무선 방식이라 헬멧을 쓴 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탈모인들을 위한 띵작 

▲ 원텍 헤어빔 에어 1백49만원
헬멧형 탈모 치료기의 1세대 으르신! 의료용 레이저 장비 기업에서 만든 제품으로 이미 탈모인들 사이에선 유명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로 조직 성장 촉진이나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저출력 레이저 요법을 이용해 69개의 다이오드에서 빛이 쏟아진다. 무게감이 자전거 헬멧 정도로 적당한 편이고, 충전 방식도 간편해 높은 연령대가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듯.
 

 

point 1 약발보다 헬멧발!

최근 뷰티 디바이스계의 신흥 고렴이 인싸템으로 주목받는 탈모 치료용 헬멧은 모낭 세포를 활성화하고 두피 세포의 전반적인 대사를 촉진해 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먹는 형태의 치료제나 주사 등의 직접적인 치료 방법에 비해 미용 기기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의 상당수는 국내 식약처 정식 승인을 받은 의료 기기라는 사실! 시작은 의료용 기기 제조사에서 만든 선이 주렁주렁 달린 투박한 디자인이었지만 최근에는 굴지의 대기업 화장품 회사까지 시장에 뛰어들 만큼 뷰티 디바이스 부문에서 인기 급상승 중~.
 
 

point 2 문제성 두피 케어도 쌉가능?

모근에 침투하는 LED 광선은 발모 면에서 유의미한 차도도 물론 있지만 두피 케어에도 꽤 효과적이다. 피부에 기능성 에센스를 바르고 갈바닉 디바이스로 문지르면 유효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지듯, 두피 에센스나 스케일링 제품을 바른 뒤 탈모 치료용 헬멧을 착용하면 그냥 제품만 사용했을 때보다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것은 물론 손상된 두피의 회복 속도도 빨라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oint 3 진짜 모발량을 늘려준다고?

의료 기기로 승인받은 헬멧 대부분이 유사하다. 헬멧 안쪽의 발광체에서 두피로 전달되는 레이저 빛이 두피 세포조직을 활성화하고 모세혈관을 확장하는데, 이때 혈류량과 산소량이 증가하면서 모근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고 털이 나는 모낭 생성을 촉진한다. 프라엘 메디헤어를 출시한 LG전자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과 임상 시험을 진행, 안드로겐성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하루 27분, 주 3회, 3개월간 착용케 한 결과 모발 밀도가 약 21%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Keyword

Credit

  • editor 정유진
  • photo by 최성욱
  • art designer 조예슬
  • assistant 박민수
  • digital designer 김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