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룩은 다 똑같다는 편견을 버려!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애슬레저 룩은 다 똑같다는 편견을 버려!

코시국으로 원마일 웨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애슬레저 룩’이 가장 핫하단 사실을 알고 있는지! 셀렙들을 ‘손민수’해 상·중·하 단계별로 애슬레저 룩 스타일링 지수를 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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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한 힙걸 스타일, 헤일리 비버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데 두려움이 없다면 애슬레저 퀸 헤일리 비버의 룩에 도전해보자. 화려하고 글램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답게 감도가 남다르다. 비비드한 컬러와 독특한 소재의 사이클링 쇼츠에 볼드한 골드 주얼리, 헤어 슈슈를 믹스매치하는 스킬을 보여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는 디테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애슬레저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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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톤 시크 강자, 켄달 제너

켄달 제너는 모노톤 레깅스에 스웨트셔츠, 브라톱을 매치해 스포티한 룩을 시크하게 풀어냈다. 거기에 어그, 슬라이드, 에코 백 등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데일리한 아이템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하는 센스까지! 애슬레저 룩의 스포티함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테일을 살리고 싶다면 주목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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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캐주얼 걸, 카이아 거버

평소 수수하고 편안한 룩을 즐기는 카이아 거버. 애슬레저 룩에서도 취향이 그대로 드러난다. 카디건, 미니 숄더백, 도톰한 양말과 같은 캐주얼한 아이템을 이용해 레깅스를 감쪽같이 데일리 웨어로 연출한 드레싱 신공을 보여주는 중! 애슬레저 룩을 처음 시도한다면 카이아의 룩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