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 힙하다 힙해~. 남다른 매력의 월클 모델이기에 소화 가능한 이 스타일은 옆머리 느낌은 칼단발처럼, 뒷머리는 무거운 레이어드 커트로 스타일링했다. 전체 기장이 중단발 보다 살짝 길어야 그녀처럼 힙한 느낌이 살아날 듯~.
윤아 JTBC 드라마 〈허쉬〉의 기자 역할을 위해 길었던 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변신 시도~. 어깨에 닿을 듯 말 듯한 기장감에 층을 많이 낸 헤어스타일로 가볍고 경쾌해 보인다. 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앞머리와 모발 끝단에 C컬을 넣어야 훨씬 세련된 느낌쓰~.
정호연 쇼트커트의 히피 펌 버전이랄까? 가벼운 레이어드에 러프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인컬과 아웃컬이 자연스럽게 뻗친 듯 디자인돼 자유분방해 보인다. 전반적으로 풍성한 볼륨감이 강조된 감각적인 레트로풍의 단발~.
태연 레이어드 단발과 풀뱅으로 동안 미모 인증한 그녀. 모발 끝단이 바깥쪽으로 뻗치는 디자인으로 스타일링해 동그란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앞머리를 풍성하게 만들고 일자로 커트해
복고풍을 강조했다.
이주연 단발도 찰떡인 그녀! 시크하고 중성적인 디자인의 허쉬 컷으로 단정하면서도 깔끔해보이는 단발머리 스타일이라 귀엽고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