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1만 소비자의 선택! 코스모 뷰티 어워즈 위너를 공개합니다 #2

Best of the Best Winners of Cosmo Beauty Awards 2020

BYCOSMOPOLITAN2020.11.29
 
 

BEST CONDITIONER & TREATMENT 

미쟝센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트리트먼트(손상모발용) 250ml 1만2천9백원대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마스크와는 어느새 한 몸, 감염 공포로 인해 여행이나 쇼핑 같은 여가 활동은 절로 금하게 됐다. 뷰티 케어도 마찬가지다. 살롱 체어에 앉아 여유롭게 시술을 받는 건 상상도 못 할 일! 미용실에 가는 횟수는 물론 그곳에 머무는 시간도 최소화하고 싶은 마음은 곧 셀프 홈 케어 제품의 인기로 이어졌다. 올해의 베스트 컨디셔너&트리트먼트로 선정된 미쟝센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트리트먼트가 대표적이다.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이던 7월 말에 출시됐으니 불과 5개월도 안 돼 왕좌에 오른 셈. 헤어 케어 전문가 미쟝센에서 선보인 올해의 야심작으로 살롱에서 받는 10가지 헤어 클리닉의 효과를 그대로 집에서 누릴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저분자 단백질을 아낌 없이 넣어 바르고 단 10초만 방치해도 극강의 윤기와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꾸덕꾸덕한 크림 텍스처가 특징. 매일 아침, 방금 막 숍에서 트리트먼트를 받고 나온 것처럼 탐스러운 넘사벽 여신 헤어를 연출하기 위한 필수템으로 꼽힌다.
 
13.8% SURVEY RESULTS 거친 모발을 완화하고, 부드러움과 찰랑거림, 영양, 윤기, 촉촉함을 더하는 것은 기본, 드라이어와 같은 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모발 손상도 예방해주기 때문에 바쁜 아침에 사용하기 특히 좋다는 평.
 
 
 

BEST LIP MAKEUP - LIQUID TYPE 

입생로랑 뷰티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6ml 4만8천원
브랜드 론칭 이듬해 천송이 틴트로 유명세를 타더니,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실사용자들의 호평 속에서 ‘틴트 맛집’을 넘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넘사벽 NO.1 립 메이크업 브랜드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입생로랑 뷰티. 방대한 컬러 스펙트럼과 과감한 발색, 매트부터 새틴, 파우더리, 글로시 등 다채로운 피니시는 물론 건조함 제로의 립 트리트먼트 효능까지 갖췄으니 누군들 좋아하지 않겠는가! 자꾸만 꺼내 들어 자랑하고 싶어지는 고급진 패키징과 특유의 골드 메탈 카산드르 엠블럼은 덤. 이러한 이유로 입생로랑 뷰티의 립 제품은 브랜드 론칭 이듬해인 2013년을 시작으로 지난 8년간 무려 9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올해의 주인공은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다. 부드러운 벨벳 크림 텍스처를 통해 더 강력해진 매트 피니시를 연출해주는 인생 틴트. “촉촉하게 발리지만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발색력도 좋고, 심지어 착색되는 컬러마저 예쁘다”, “매우 높은 밀착력이 강점!” 같은 호평과 함께 4명 중 한 명이 입생로랑 뷰티에 표를 던졌다.
 
25.2% SURVEY RESULTS 보이는 그대로 표현되는 선명한 컬러, 마스크 안에서도 끄떡없는 타투급 밀착력과 지속력, 매트하지만 결코 메마르지 않는 촉촉 텍스처까지. 더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ASIA TOP 10 PRODUCTS 

끌레드뽀 보떼 라 크렘므 30ml 68만원대, 50ml 1백만원대
마스터피스(Masterpiece). 직역하자면 ‘걸작’ 혹은 ‘명작’에 해당하는 수식어가 늘 함께하는 화장품이 있다. 바로 끌레드뽀 보떼의 대표 아이템, 라 크렘므. 1982년, 끌레드뽀 보떼가 처음 세상에 내놓은 이 상징적인 크림은 프레스티지 화장품 시장의 모든 역사와 함께했고, 어느새 하나의 역사가 됐다. 올해 초 야심 차게 선보인 제8세대 라 크렘므는 도무지 안주하는 법을 모르는 끌레드뽀 보떼 마스터들의 지루하고 고단한 연구 결과와 끊임없는 혁신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질감의 변화다. 세계 최초의 ‘럭셔리 수분 크림’이었던 라 크렘므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금까지 여느 브랜드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천상의 포뮬러를 완성했다. 매우 진하지만 전혀 무겁지 않고, 버터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텍스처는 피부에 놀랄 만큼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물론 60여 가지 진귀한 성분과 약 1백 단계의 공정, 최첨단 기술로 탄생시킨 피부 재생 효과도 놓칠 수 없다. 피부가 가진 잠재력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시켜 두고두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진정한 의미의 하이퍼포먼스 안티에이징 크림. 아시아 전역의 심사위원단은 이 ‘살아 있는 전설’의 여덟 번째 귀환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고, 아시아 톱 10 프로덕트로 선정하며 존경과 경의를 표했다.
 
 
 

10th ANNIVERSARY NIGHT SKIN CARE 

미샤 아텔로 콜라겐 500 파워풀럼핑 크림 40ml 3만4천원
20년 전, 등장하자마자 그야말로 핵폭탄급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뷰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버렸던 작은 거인. 이후 수많은 미투 브랜드가 생겨나고 사라졌지만,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림 없이 미샤는 제자리를 지켜냈다. 비결은 하나다. 2000년에도, 2020년에도 오직 ‘제품력’으로 승부한다는 굳은 일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지난 10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의 수상 경력이 바로 그 방증이다. 베스트 부스팅 에센스(2012년 2위), 베스트 나이트&스페셜 케어(2012년 3위, 2013년 1위), 베스트 나이트 케어(2016년 2위, 2017년 1위), 베스트 안티에이징(2018년 3위)까지, 미샤는 소위 ‘백화점 명품 브랜드’의 잔치라 불리는 스킨케어 부문에서도 국내 브랜드로는 거의 유일하게 괄목할 만한 기록을 보여줬다. 그런 미샤가 작정하고 새로운 탄력&안티에이징 크림을 만들었다. 프랑스산 저분자 콜라겐을 캡슐에 담아 끝까지 정확하게 정밀 돌파, 얼굴 전체의 탄력은 물론 굵은 팔자 주름까지 개선하는 아텔로 콜라겐 500 파워풀럼핑 크림이 바로 그 주인공. 지난 10년간 이어온 화려한 수상의 주역인 타임 레볼루션 라인의 뒤를 이을 차세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BEST BODY CARE BRAND 

해피바스
향이 좋은 보디 제품을 사용해 공들여 피부에 마사지할 때만큼 호사스러운 기분이 들 때가 또 있을까? 이때 향도 좋고, 발림성도 좋고, 피부 케어 효과까지 훌륭한, 잘 만든 보디 케어 제품이 곁에 있다면 그 효과는 배가된다. 3년 연속 베스트 보디 케어 브랜드로 꼽힌 해피바스의 제품이 대표적이다. ‘일상 속 작은 행복의 순간을 전하는 토털 보디 케어 브랜드’라는 모토의 해피바스는 그 이름처럼 무엇을 선택하든 잔잔한 기쁨을 전달해준다.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보디 케어 라인 ‘스킨유(Skin U)’ 제품들이 대표적. 고급스러운 향, 쫀쫀한 실크 거품, 마찰력과 자극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사용감, 독일 더마 테스트를 완료한 마일드한 성분과 스킨케어 성분 24.2% 함유로 피부 장벽 보호 효과까지 챙긴 스킨유 스킨 에멀젼 샤워젤로 샤워한 뒤 스킨유 크림로션까지 발라주면 이것이 바로 소확행! 실크를 터치하는 것 같은 깊은 보습력과 각질까지 진정시키는 스킨유 실크 에센스 콤플렉스™를 22%나 함유한 쫀득한 크림 제형의 보디로션이다. 프리지어와 페어를 배합한 고급스러운 향과 72시간 유지되는 지속력은 덤! 스킨유 스킨 에멀젼 샤워젤 모든 피부용, 연약한 피부용, 건성 피부용 3종은 올해 4월, 크림로션과 에센스로션 2종은 10월에 출시됐다.
 
 
 

BEST ANTIAGING 

설화수 자음생에센스 30ml 13만원대, 50ml 20만원대
누군가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탄생시키는 결정적 요소’가 뭐냐고 묻는다면 자신 있게 2가지를 답할 것이다. 성분과 기술력. 올해의 베스트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선정된 설화수 자음생에센스가 바로 그 바람직한 예다. 핵심은 인삼에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몸에 좋기로 손꼽혀온 인삼. 고려 인삼을 시작으로 50여 년간 진귀한 한방 원료 연구를 계속해온 설화수 연구진은 자음생 라인을 위해 ‘진세노믹스™’라는 독자적인 성분을 완성했다. 인삼 속에 함유된 30여 가지 사포닌 가운데 피부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되고 노화를 완화하는 것으로 밝혀진 성분만을 골라 6천 배 이상 농축한 고기능성 성분의 끝판왕. 설화수만의 인삼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첨단 테크놀로지가 응축된 하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탁월한 효과는 말할 것도 없다. ‘진세노믹스™’는 일차원적으로 겉 탄력만 올리는 게 아니라 피부 속에서부터 채우고, 탄력 지지대를 세우고, 눈에 보이는 주름까지 당기는  방위적 안티에이징 케어를 실현해준다. 단 8주 사용만으로도 피부 치밀도와 탄력 면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일 정도로 탁월한 효과가 특징. 출시된 지 2년이 넘은 자음생에센스가 여전히 뜨거운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
 
14.7% SURVEY RESULTS 내실이 좋기로 정평이 난 브랜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밀도 높은 포뮬러는 에센스임에도 진한 영양감이 그대로 느껴질 뿐 아니라 빠르게 흡수돼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남긴다는 평. 특히 추운 겨울에 피부 컨디션이 망가지는 건성 피부 소유자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BEST EYELINER 

미샤 울트라 파워프루프 펜슬 라이너 0.2g 1만1천원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가장 크게 달라진 건 다름 아닌 메이크업이다. 색조 화장의 대표 격이었던 립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하나같이 눈에 힘을 주기 시작한 것. 이러한 시류에 편승해 출시하자마자 순식간에 갓템으로 주목받은 제품이 있으니, 바로 미샤 울트라 파워프루프 펜슬 라이너다. 얼굴을 반쯤 가렸을 때도, 답답한 줌 채팅 화면창에서도 ‘얼태기’ 없이 갓벽 미모를 만들어주는 일등 공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라인이라고는 그려본 적 없는 메이크업 초보자부터 타고난 곰손까지, 누구에게나 아티스트의 손인 양 착! 붙어 막힘없이 한 번에 원하는 라인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펜슬 타입임에도 물, 땀, 피지까지 끄떡없는 끝장 파워 프루프 포뮬러라 하루 종일 깔끔 그 자체! 그리자마자 빠르게 건조되니 보기 싫은 ‘찍힘’ 걱정도 전혀 없다. 블랙, 브라운, 애쉬 브라운 등 딱 유용한 3가지 컬러로 구성돼 날렵한 눈꼬리부터 딥한 음영 메이크업까지 누구나 입맛대로 그릴 수 있으니 한 번만 써보면 왜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 제품이 1위를 차지했는지 금세 알게 된다.
 
18.3% SURVEY RESULTS “타 제품에 비해 번지지 않는 지속력이 큰 강점!”, “부드럽게 잘 발린다”, “컬러가 예쁘고 발색력이 좋다” 등 기능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실속파 컨슈머들의 ‘찐’ 후기와 함께 18.3%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ASIA TOP 10 PRODUCTS 

조 말론 런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100ml 19만원
대부분의 니치 향수가 프랑스 출신이지만, 조 말론 런던은 (그 이름에서 말하듯) 영국에 적을 두고 있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런더너’ 조 말론 런던이 작정하고 담은 순도 100%의 영국 감성 코롱이다. 잘 영근 신선한 배의 과즙에서 느껴지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과일 향을 시작으로 새하얀 프리지아에서 느껴지는 전형적인 브리티시 스타일의 미들 노트, 마지막으로 파촐리의 깊은 우디 계열의 잔향까지 차례로 이어진다. 영국 시인 존 키츠의 대표작, ‘가을에게(To Autumn)’에서 영감받아 시의 첫 구절인 ‘안개와 감미로운 결실의 계절’을 향기로 완성한 제품으로 수확을 맞은 배밭에 들어선 듯 프레시하면서도 감미로운 느낌이다. 아시아 4개국 뷰티 에디터들은 모두 입을 모아 영국의 가을을 추억하게 만드는 이 감미로운 코롱을 올해의 베스트 프레그런스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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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Freelancer Editor 김희진
  • Photo by 최성욱
  • Assistant 김하늘 / 박지윤
  • 기사등록 온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