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이돌들의 ‘최애’ 주얼리는?
멋쁜 사람들의 최신 주얼리 스타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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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ered 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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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블랙맘바(Black Mamba)'로 화려하게 데뷔한 에스파의 윈터는 온통 진주의 축복을 받은 것 같은 스타일. 두 번 감은 비즈 목걸이와 헤어 핀, 의상에까지 크고 작은 진주로 변화를 줬다. 23일 정규 2집 <엔시티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2(NCT The 2nd Album RESONANCE Pt.2)>로 컴백을 예고한 NCT 태용은 초커부터 오페라까지 모든 길이 진주 비드 목걸이로 빛나는, 고 샤넬 여사가 칭찬할 만한 ‘진주 남신’으로 탄생했다. 12일 두 번째 싱글 ‘테디베어(Teddy Bear)’로 컴백한 상큼발랄 소녀 나띠는 깜찍한 초커를 진주로 선택했다. 수트와 리본까지 있어서 목걸이는 심플한 스타일로 굿 초이스. 지난 12일 화려하게 데뷔한 걸그룹 스테이씨의 세은은 진주 비즈와 다른 체인이 번갈아 등장하는 목걸이와 화려한 귀걸이로 명화 속 여인 느낌. 스테이씨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의 '소 배드(SO BAD)' 뮤직비디오는 일주일 만에 유튜브 천만 뷰 돌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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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nic & An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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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름에 찾아오던 트렌드인데 올해는 겨울부터 에스닉 무드. 컬러풀한 구슬, 가죽, 삼 끈, 오래된 동전 같은 민속적이거나 고대 유물 같은 자연 소재 주얼리들이 아이돌 사이에 부쩍 눈에 띈다.
블랙핑크 리사는 금속 장식으로 가죽 끈을 조이는 ‘볼라 타이’를 해 미 서부 카우보이 같은 느낌을 냈다. 작은 유리, 금속 소재 비즈 목걸이와 함께 레이어 해 체크 패턴 셔츠가 더 돋보인다. 다양한 비즈와 실버 목걸이, 귀걸이, 반지를 함께 한 비투비 민혁은 에스닉 룩의 정석. 지난 16일 발매한 미니 앨범 <인사이드(Inside)>가 아이튠스 16개 지역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유닛 비투비 포유의 막강한 가창력을 빛내는 중. 17일 싱글 앨범 <레디올낫(Ready or Not)>으로 컴백한 모모랜드 혜빈은 컬러풀한 비즈 목걸이를 중심으로 금속 체인과 오래된 초상화를 연상시키는 펜던트가 비비드한 의상과 잘 어울린다. 제인과 나윤의 가는 비즈 목걸이와 꽃 모양 귀걸이는 귀여우면서도 민속적인 느낌이 가득. NCT 윈윈의 긴 비즈, 금속, 술 목걸이는 자연에서 얻은 소재로 막 만든 것처럼 신선.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니트 풀오버를 단숨에 에스닉 룩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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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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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V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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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컨트리뷰팅 에디터 이선배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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