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 VS I
」신중함 VS 추진력
아직 일 시작도 안 했는데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저렇게 많이 생각해놨네? I라서 그런가? VS 와~나 같으면 저 상황에서 백 번 고민했을 텐데 E는 바로 실행에 옮기네? 추진력 진짜 최고다.
완곡어법 VS 직설화법
I는 어떻게 말을 저렇게 예쁘게 할까? 기분 나쁘게 들릴 수 있는 말을 저렇게 말할 수 있다니! VS E는 어떻게 저런 것까지 솔직하게 오픈하지? 나였다면 숨기기 급급했을 텐데. 당황스럽지만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네?
공감 능력 UP VS 에너지 UP
나도 날 챙기지 못했는데 I가 내 기분이 어떤지 물어봐 주다니. VS E를 만날 때마다 에너지가 샘솟아. 나까지 좋은 영향을 받는 기분이랄까?
관찰력 갑 VS 영향력 갑
사람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I는 그 사람의 장점을 벌써 다 파악했네? 신기하다. VS E
라서 그런가? 저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어도 빛이 나. 에너자이저 인정!
혼자서도 잘해요 VS 리더 역할 잘해요
I는 혼자서도 일 처리 잘하네? VS 사람 만나는 일이 제일 힘든데, E는 어떻게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다 상대하고 의견을 모을 수 있을까?
#딥빡침 포인트
Point 1 분노의 이유
한참 지난 얘기를 지금 왜 나한테 하는 건데? 그래서 I, 네가 원하는 게 대체 뭐야? VS E! 내가 몇 번이나 잘 알아듣게 얘기했는데 왜 감을 1도 못 잡는 건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정도는 다 알 수 있는 거 아니야?
Point 2 의사 결정 과정
I!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왜 나한테 말 안 해? VS E, 굳이 이런 것까지 다 말해야 해? 나 혼자도 결정할 수 있다고!
Point 3 친구 초대 여부
I! 내 친구들하고 같이 만나는 게 그렇게 힘들어? VS E, 그냥 우리끼리 좋은 시간 보내면 안 될까?
J VS P
」우발적 VS 계획적
P는 갑자기 발생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질 않네? 침착하게 대응하고 말이야 VS J는 모든 일에 다 계획이 있구나? 어떻게 저렇게 작은 일까지 다 디테일하게 생각 해놨지?
보헤미안 스타일 VS 일벌레 스타일
P는 자유로운 영혼이네? 나도 한 번쯤은 아무 계획 없이 살아보고 싶다 VS 누가 재촉하는 것도 아닌데 J는 어떻게 하루를 저렇게 부지런하게 살까.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네 모자라.
관심사 계속 바뀜 VS 목표 안 바뀜
P는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 것 같아.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것이 대단해 VS 꿈을 향해 지치지 않고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J의 모습이 멋있어.
#딥빡침 포인트
Point 1 약속시간
P, 또 늦었어? 덕분에 내가 열심히 짜 놓은 계획이 또 엉망이 됐잖아. 왜 매번 그러는 건데? VS 오늘 우리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기로 했잖아. 그래서 다 챙기다가 늦어버렸어 나도 나름 준비가 필요했다고!
Point 2 데이트 코스
P, 오늘 내가 생각한 데이트 코스야. 들어봐. 1 밥을 먹는다 2 영화를 본다 3 커피를 마신다 내가 힙하다는 데 다 알아왔으니까 오늘 나만 믿고 따라와! 알았지? VS (J 가 말한 곳으로 이동 중) 와 여기 이런 데가 있었네? 새로 생겼나봐~. 어 저건 또 뭐야? 어머~ 너무 예쁘다 그치! 우리 저기 들어가 보자 어때?
Point 3 일의 마무리 여부
P, 제발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다른 일하면 안 돼? 벌려놓기만 하고 마무리 못한 게 대체 몇 번째야. 뒤치다꺼리는 다 내가 하고! VS 아유~J, 상황이 이렇게 될 수도 있고 저렇게 될 수도 있지 뭘 또 그런 걸로 자꾸 뭐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