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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인테리어 아이템, 그거 어디 거야?

USM부터 비트라까지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인테리어 살펴보기.

BY최예지2020.06.26
연기뿐 아니라 아트에도 관심이 많기로 소문난 유아인. 예능에서 보기 힘들던 그가〈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엿볼 수 있었다.  
 
 
빙하 위의 북극곰  
빙하 위에 북극곰이 누워 있는 듯한 디자인의 소파는 이탈리아 브랜드 에드라(Edra) 제품으로, 프란체스코 빈파레가 디자인했다. 디자이너에 따르면 커다란 곰이 포옹과 환영, 휴식을 줄 거라고. 화이트 말고도 블랙 컬러가 있다. 국내에서는 웰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480만 원.
 
조각 작품 같은 테이블  
이 테이블은 비트라(Vitra) 제품으로 세계적인 조각가, 건축가인 이사무 노구치가 1944년에 디자인했다. 조각 작품처럼 구조적인 디자인의 다리 덕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 테이블 다리는 블랙 오크와 월넛, 메이플 3가지 버전이 있다. 국내에서는 비블리오떼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다르다.  
 
비행접시 모양 스피커  
독특한 디자인 덕에 비행접시 스피커라고도 불리는 뱅앤올룹슨의 베오플레이 A9은 덴마크 디자이너 오이빈드 슬라토가 디자인했다. 형태가 원형인 이유는 음향이 원형으로 퍼지기 때문이라고. 가격은 한화 3백만 원대.  
 
칸딘스키가 선택한 의자  
바우하우스 디자이너 마르셀 브로이어가 디자인한 바실리 체어. 이 의자는 1960년대에 대량 생산되었는데, 바실리 칸딘스키가 이 의자의 첫 소비자였다는 것을 안 가구 제조업체가 의자에 ‘바실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놀(Knoll)에서 생산하며, 가격은 2,893달러.  
 
기하학적인 펜던트 조명  
플로스(flos)사의 이 펜던트 조명은 원하는 모양으로 모양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유아인은 첫 번째 사진처럼 직선 라인이 원을 통과하는 모양을 선택했다. 기하학적인 모양이 특징으로 각각의 모양을 원하는 곳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해시계를 닮은 보울  
방송에서 해시계 아니냐는 의문을 낳았던 그 보울. 국내 브랜드 메누하(MENVHA)의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적동과 검은색 강철 두 가지 재료로 만들어졌다. 적동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색이 변하는데, 유아인의 것 역시 색이 바래서 멋스러웠다. 가격은 15만 2천 원.
 
모듈러 가구의 대명사   
모듈러 가구의 대명사 USM. 1965년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모듈러 가구이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를 모토로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컬러 뿐 아니라, 내부 칸막이와 도어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