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유아인 복귀했다고? 최근 논란 딛고 복귀한 스타 3

관심 집중! 논란의 중심에 있던 스타들이 복귀한다. 유아인부터 한그루, 도대윤까지. 논란 딛고 작품으로 돌아오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by COSMOPOLITAN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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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그루

인스타그램 @hanguru0529

배우 한그루는 약 12년 만에 KBS 일일 드라마로 복귀했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하며 과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던 한그루는 가족사로 인해 곤란에 처한 적 있다. 명문대 출신 형제들이 있음을 밝히며 ‘엄친딸’ 이미지를 굳혀가던 와중, 한그루의 언니 측이 이복형제라는 사실을 알리며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고 밝힌 것! 이후 한그루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2022년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2. 도대윤

인스타그램 @daey00n

투개월 출신의 도대윤은 15년 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에 출연하며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그는 과거 클럽 출입 구설수 등에 휩싸이며 질타를 받았었다. 훗날 그가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인기를 얻었을 당시 조울증이 찾아왔고, 그로 인해 정신 병원에 갇힌 경험도 있다고.

3. 유아인

인스타그램 @hongsick

유아인 주연의 영화가 개봉한다. 바둑의 두 전설 조훈현(이병헌)과 이창호(유아인)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영화 <승부>가 3월 개봉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 이병헌과 유아인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 영화는 애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면서 상황이 변화했다. 논란을 의식한 넷플릭스가 <승부>에서 손을 뗐고, 영화는 극장 개봉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된 것. 한편 유아인은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으며, 2심 선고 기일은 2025년 2월 1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