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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도 빈티지하게, 빈티지 쇼핑 스폿 5

빈티지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알록달록한 빈티지 무드를 원한다면? 지금 지갑 사정부터 돌보고 시작하자.

BY정예진2020.03.02
@eunjjin.l
쉐누아파리 @chez_nous_a.paris
체크 성애자 모여라! 파리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패브릭 브랜드 쉐누아파리에서는 갖가지 체크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컬러의 패브릭이 준비돼있어 취향껏 고를 수 있는 게 장점! 패브릭은 주로 침구와 커튼으로 제작되는데, 원하는 컬러의 베개와 이불을 믹스매치해 나만의 베딩을 완성할 수도 있다. 에디터가 직접 구매해본 바 디자인뿐 아니라 바스락거리는 이불 질감까지 완벽하다.
 
드봉 빈티지 @debon_vintage
‘문의는 DM 주세요~’ 마음에 쏙 드는 빈티지 그릇을 발견하고 DM을 보내면 칼같이 답이 오는데, 고민하는 사이에 제품은 판매돼 버린다. 그제야 ‘아, 이거 빈티지지…’라는 깨달음을 얻을 정도로 레어한 빈티지 그릇을 찾을 수 있는 계정. 이미 올라온 제품은 죄다 솔드아웃일 만큼 인기다. 업로드 되자 마자 빠르게 DM을 보내는 순발력이 필수. 그만큼 자주 업로드 되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니, 오랜 세월이 유니크하게 깃든 그릇을 노려볼 만 하다. 아쉽게도 오프라인 숍은 없다.
 
오페르툼 @opertum_
이런 빈티지 플로럴 패턴을 찾기 쉽진 않다. 오페르툼에는 어린 시절의 집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파스텔톤의 꽃무늬 패브릭이 가득하다. 그 귀한 페브릭으로 커튼이나 식탁보를 만들어 판매하는 중. 특히 창을 통해 햇살 가득 머금은 커튼의 자태 실로 아름다우니, 내 구매욕도 한껏 올라갈 따름이다.
 
헝키토리 @hamrrr

이젠 이케아 스탠드가 지겹다면 스테인드글라스 스탠드로 분위기를 확 바꿔보는 건 어떨까? 한 땀 한 땀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스테인드글라스를 조명에 끼워 영롱한 내 방을 완성해보자. 수제 제작이라 제품을 받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지만, 그게 바로 핸드메이드의 매력 아니겠나. 하나를 갖게 되면 짝 맞춰 하나 더 갖고 싶어지는 게 함정!
 
홈유니온 @homeunion
너도나도 쓰는 국내 인테리어 제품에 질렸다면 뉴욕 빈티지 가구 숍 홈, 유니온에서 유니크한 아이템을 찾아보자. 귀하디 귀한 60~80년대 북유럽과 이탈리아 빈티지 제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가구 외에도 빈티지 스탠드나 거울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