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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시즌, 간 건강 챙기고 싶다면 꼭 먹어야 할 음식 4

자연스레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 챙겨 먹으면 간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11.13

10초 만에 보는 기사

연말 잦은 술자리로부터 간을 지키는 4가지 슈퍼푸드

해독 효소를 활성화하는 양배추·마늘·브로콜리·비트

독소 배출·간세포 보호·피로 회복까지 한 번에 챙기는 건강 루틴



연말이면 약속이나 회식이 늘어나며 자연스레 술자리도 많아질 텐데요. 음주 이후에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심해진다면, 이제 간 건강을 챙겨야 할 때 아닐까요? 물론 과도한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최고겠지만, 피할 수 없는 약속이라면 최소한 간을 지켜주는 습관은 챙겨야겠죠. 그럼 함께 간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볼까요?



양배추

간이 독소를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양배추. 이미지 Unsplash

간이 독소를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양배추. 이미지 Unsplash

양배추에는 간이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글루코시놀레이트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간의 해독 효소 생성을 촉진하고, 외부에서 들어온 유해 물질이나 발암물질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을 돕죠. 동시에 항암 작용까지 겸해, 간을 비롯한 전신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성분이에요. 또 '메틸메티오닌'이라는 성분도 가지고 있어 알코올 분해를 도와주고,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 지방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마늘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마늘. 이미지 Unsplash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마늘. 이미지 Unsplash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간 속 해독 효소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줘요. 알리신과 셀레늄 성분이 간 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죠. 알리신은 살균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셀레늄은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늦추며 간의 해독 기능과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이 성분들 덕에 적정량의 마늘은 간 해독과 간암 예방,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죠. 하지만, 과하거나 잘못된 섭취 방법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곰팡이가 핀 마늘이나 장아찌, 꿀 마늘처럼 당분이 많은 형태로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브로콜리

간세포를 보호하고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데 좋은 브로콜리. 이미지 Unsplash

간세포를 보호하고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데 좋은 브로콜리. 이미지 Unsplash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카로티노이드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요. 이들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간에 쌓인 독소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은 간에서 해독 효소 생성을 유도해 체내의 독성 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 하지만 설포라판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끓이면 대부분 파괴되고, 물에 오래 담가도 손실이 큽니다. 대신 가볍게 찌는 조리법을 선택하면 설포라판이 가장 잘 유지되고 흡수율도 높다고 하네요.



비트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간의 부담을 줄여주는 비트. 이미지 Unsplash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간의 부담을 줄여주는 비트. 이미지 Unsplash

비트에는 질산염과 베타레인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요. 이 두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간의 부담을 덜어줘요. 또한 비트에 풍부한 베타인 성분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재생을 돕는 성분으로, 간 해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죠. 외에도 펙틴 섬유질, 철분, 엽산, 베타시아닌 등 간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가 다양하게 들어 있다고 해요. 다만 비트는 천연 당분이 많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아요. 간을 위해 비트 주스 한 잔으로 아침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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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NOOY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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