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완벽 슬렌더 몸매 비결 대공개!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 출연 중인 노정의. 그녀는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 출연해 오전에 PT, 오후에 필라테스를 한다고 전했다. 두 가지 운동을 함께하면 몸이 과하게 벌크업 되지 않으면서 근육이 붙어 보디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예전엔 플라잉 요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의는 예전에 SNS를 통해 ‘무물’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당시 체지방이 5.7kg이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고 답했다. 체질량 지수로 따지면 9% 정도된다고. 덕분에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슬렌더로 거듭날 수 있었던 듯하다.

인스타그램 @jeongeuiyam

인스타그램 @jeongeuiyam

노정의는 무엇보다 살을 빼려고 운동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하면 운동 시간이 절대로 즐거울 수 없다는 게 그녀의 말. 그보다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운동할 때는 열심히 하는 대신 쉴 때는 또 확실히 쉬어 준다고. 벌칙처럼 운동하는 게 아니라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잘 먹고 운동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마인드를 지녔기 때문에 하루 두 번 운동하는 루틴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게 아닐는지?

유튜브 채널 ‘나래식’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영상 캡처

슬림해서 소식할 거라는 생각과 달리 노정의는 치즈케이크와 휘낭시에를 가리지 않고 먹는 모습을 보였다. ‘나래식’에 출연했을 때도 말을 하지 않을 땐 쉬지 않고 먹는 모습을 보여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그녀는 가족들이 국그릇에 밥을 먹을 정도로 대식가여서 먹는 것, 군것질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요즘은 관리를 위해 식단을 할 때도 있지만 오래는 힘들어서 평소 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그러면서 관리 중인데 늦은 시간이라면 채소 고기찜같이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선택해 먹는다고 전했다. 또, 집에서도 쉬지 않고 집안일을 해 에너지를 소진한다고 팁을 주었으니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그녀의 조언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