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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에만 볼 수 있는 새하얀 목련. 지기 전에 뽀얀 목련을 만끽할 수 있는 목련이 흐드러진 전국 카페 5곳을 소개한다.
수원 행궁동 - 정지영커피로스터즈
인스타그램 @jungjiyoungcoffee
인스타그램 @jungjiyoungcoffee
수원 행궁동의 터줏대감 정지영커피로스터즈. 장안문점의 창문 밖에는 목련이 흐드러진 커다란 목련 나무가 자리해있다. 목련 시즌 때는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인 11시에 문을 연다고.
서울 광진구 - 실란트로 커피
인스타그램 @cilantrocoffee_official
인스타그램 @cilantrocoffee_official
큰 목련 나무가 있는 단독주택 카페 실란트로 커피. 이곳의 테라스는 흐드러진 목련 뷰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고수 커피로 유명하다고 하니, 고수 러버라면 도전해볼 것.
서울 중랑구 - 빈스로드
인스타그램 @beansroad
인스타그램 @beansroad
엄청난 크기의 목련 나무가 마당에 자리하고 있는 주택 카페 빈스로드. 테라스 자리에서 쏟아지는 목련 비를 맞으며 목련 시즌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수원시 팔달구 - 노스모크위드아웃파이어
인스타그램 @nosmokewithout_fire
인스타그램 @nosmokewithout_fire
수원에 위치한 노스목 카페 교동점. 시간이 멈춘 듯 고즈넉한 빨간 벽돌집을 개조해 만든 이 카페의 마당에는 목련 나무 한 그루가 자리해있다. 이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시길.
대구 중구 - 어노잉
인스타그램 @all_knowing.official
인스타그램 @all_knowing.official
카페에서 직접 심은 목련과 벚꽃 나무가 흐드러진 주택 카페 어노잉. 꽃놀이하고 싶다면 다른 곳 갈 필요 없을 듯! 어노잉은 아쉽게도 올봄까지만 운영한다고.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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