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우머나이저가 따로 있다고? 이토록 다양한 반려 기구의 세계!
세상은 넓고 반려 기구는 많다. 하나로 만족하기엔 너무나도 다양한 반려 기구의 세계! 때로는 핥아주고, 때로는 빨아들여주는 우머나이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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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거나, 끼우거나

이로하 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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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바이브레이터. 이름 그대로 고래처럼 입과 꼬리가 있어, 때로는 갈라진 입 부분으로, 때로는 볼록 튀어나온 꼬리 부분으로 원하는 부위를 자극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마치 피부처럼 부드럽고 푹신한 소재가 본체를 감싸고 있어 민감한 부위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핥아주는 바이브레이터

헤이원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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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모든 부위를 마치 혀로 핥듯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는 바이브레이터. 클리토리스는 물론이고 가슴이나 엉덩이, 허벅지 안쪽 등을 핥는다는 기분으로 자극하면 평소와 다른 색다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지만 윤활 젤과 함께 사용했을 때 더 실감 나는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클리토리스에 의한, 클리토리스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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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형태의 헤드가 클리토리스의 아주 내밀한 부위까지 디테일하게 자극해 주는 바이브레이터. 닿을 듯 말 듯한 자극부터, 정확한 부위를 공략하는 정밀한 자극까지 느껴볼 수 있다. 색다른 오르가슴을 느껴보고 싶은 날엔 귀여운 헤드로 유두를 간지럽혀 보자.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황홀한 오르가슴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삽입하고, 흡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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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과 흡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양방향 우머나이저. 10가지 진동 패턴과 14단계의 흡입 강도 조절 기능으로 내게 맞는 ‘맞춤’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준다. 강렬한 오르가슴 뒤의 성급한 마무리가 아쉬웠던 이들을 위해 장착된 애프터 글로우 기능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낮은 단계로 돌아가 감미롭게(?) 자위를 마칠 수 있다.
Credit
- 글 장현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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