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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의 10개월 -7kg 감량 비결은 ‘파로’에 있다! 혈당 잡는 ‘파로’ 아직도 안 먹어봤니?

‘홍진경이 뺄 데가 어딨어..’ 싶겠지만, 혈당 잡는 통곡물 ‘파로’를 먹고 살이 더 빠졌다는 홍진경! 이미 마른 사람도 7Kg 감량 이끈 ‘파로’ 맛있게 먹는 법부터 식사 철칙까지. 홍진경 식단의 모든 것.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2.05
‘파로’가 뭔데?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이탈리아의 고대 곡물이라는 ‘파로’. 홍진경은 쌀에다 파로를 넣어 먹은 이후 7kg이 빠졌다고 전했다. 파로는 한국의 보리와 밀 그 사이쯤 되는 통곡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현미보다 찰기가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다고. 또한 파로 속에 저항성전분이 들어있어서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 이른바 혈당 스파이크를 막고, 포만감을 오래 느끼도록 한다. 밥 먹고 간식 또 먹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곡물인 것. 홍진경은 파로를 30분 정도 불린 뒤, 쌀과 파로를 7:3 비율로 넣어 밥을 지으며, 이걸로 김밥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고 전했다. 저속 노화로 주목을 받은 렌틸콩과 달리 향이 없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아침은 풍성하게, 점심과 저녁은 간단하게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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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inkyung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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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파로만 먹고 살이 빠졌다고 할 순 없다. 그녀의 간결한 식습관도 무시할 수 없는 것. 키 180cm에 51kg으로 알려진 홍진경은 살이 찌는 게 싫어서 많이 먹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오이, 당근, 무만 담긴 점심 도시락만 봐도 홍진경의 식습관을 알 수 있을 것. 저녁 식사는 거의 하지 않지만 먹어야 할 땐 콜라비, 무, 오이 등을 깎아 먹는다고 전했다. 술을 마실 때도 안주를 먹지 않는다고. 다행히(?) 아침은 배부르게 한식 위주로 차려 먹는데 기름기 없는 항정살, 두부 등으로 탄수화물 없는 식단을 즐긴다. 삼겹살, 삼계탕, 통닭 등 보통 일반사람들이 저녁에 먹는 음식을 아침에 즐긴다고 하니 다이어트 시 참고할 것.


엄청난 활동량
인스타그램 @jinkyunghong 인스타그램 @jinkyunghong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의 SNS를 보면 평소 많이 걷고,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는 것을 알 수 있다. 앉거나 누운 사진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특징.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매일 아침 수영장 레인을 10번 왕복하고, 그밖에 시간이 나면 등산, 테니스, 골프 등을 즐기는 것. 또한 ‘주식회사 홍진경’의 CEO인 만큼 늦게 자는 습관 대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9시 약속인데 새벽 6시 40분에 도착한 적도 있다고. 하루에 미팅 세 개는 기본으로 시간을 알차게 활용한다. 보는 사람도 절로 숨이 가빠지는 그녀의 활동량, 이렇게 움직이면 살이 빠질 수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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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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