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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터짐 방지! 규현, 임지연의 다이어트 치트키는?

피자랑 떡볶이를 먹는다고?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12.10
규현_고구마
유튜브 <규현 KY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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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규현 KYUHYUN> 유튜브 <규현 KYUHYUN> 유튜브 <규현 KYUHYUN> 유튜브 <규현 KYUHYUN>
알룰로스 전도사, 프로 유지어터 규현이 최근 장바구니를 공개했다. 고기, 마늘, 대파 다음으로 꺼낸 것은 고구마. 한창 다이어트 할 시절에 ‘고구마 피자’를 많이 해 먹었다고 한다. 고구마를 도우처럼 깔고 올리브와 치즈를 올려 만든 떠먹는 피자. 고구마는 100g당 128kcal로 칼로리가 낮지 않지만, 당지수(GI)가 낮아 혈당 수치가 조금씩 천천히 올라가는 식품이다. 변비에도 효과적이라 규현의 말처럼 “유지어터에게 좋은 재료”. 단, 생고구마와 찐 고구마로 섭취해야 한다.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아지기 때문. 또 애주가인 규현이 신상 안주로 구입한 재료는 간고등어. 현미밥과 먹으면 다이어트 식단, 술에 곁들이면 다이어트 안주라고.


임지연_라이스 페이퍼
인스타그램 @limjj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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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일일칠-117> 유튜브 <일일칠-117> 유튜브 <일일칠-117> 유튜브 <일일칠-117> 유튜브 <일일칠-117>
<옥씨부인전> 홍보를 위해 덱스의 채널에 출연한 임지연. 소울푸드인 떡볶이를 건강식 버전으로 만들었다. 떡볶이 떡을 치즈로 속을 채운 라이스 페이퍼로 대체한 것. 채소는 양배추 많이, 어묵 대신 닭가슴살 소시지를 넣었다. 소스는 저당 고추장에 저당 알룰로스, 고춧가루로 만들고, 매운맛은 스리라차 소스로 더했다. 운동 중독자이자 대식가인 임지연의 차량 상비템은 너트 믹스. 관리할 때는 물론 성수기(!)에도 과자처럼 즐겨 먹는다. 관리해야 하는데 단 음식이 당길 때는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를 잔뜩 붓고, 알룰로스를 잔뜩 뿌려 먹는다고.

이렇듯 무조건 참는 게 능사가 아니니, 다이어트하다 지치지 말고 임터짐 방지 치트키(?)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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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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