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The Jeweled Poem of Water
생명의 근원, 물의 에너지에 대한 부쉐론의 찬사.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1 경이로운 아이슬란드의 자연 사진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2024 까르뜨 블랑슈 ‘오어 블루’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나란히 선보였다.

2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얼음 동굴에서 발견한 물결 텍스처를 블루 사파이어로 그러데이션해 표현한 ‘시엘 드 글라스’ 커프 브레이슬릿.

3 바위를 따라 얼어붙은 물줄기를 표현한 ‘지브르’ 주얼리. 파베 다이아몬드와 아코야 진주, 화이트 골드로 얼음이 녹아내리는 형상을 표현했다.
물의 에너지를 간직한 부쉐론의 독창적인 하이 주얼리 컬렉션 ‘오어 블루(Or Bleu)’는 지난 11월 8일 ‘2024 까르뜨 블랑슈’ 갈라 디너 이벤트에서 공개됐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은 아이슬란드의 자연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이 오어 블루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자연의 원초적인 에너지를 주얼리로 표현하기 위해 대담한 디자인을 구상하고, 귀중한 원석을 엄선해 오랜 시간에 걸쳐 부쉐론의 장인 정신으로 구현해냈다. 이날 갈라 디너에는 부쉐론의 앰배서더인 배우 한소희와 이정재도 참석했는데, 모노톤 의상에 오어 블루 주얼리를 매치한 완벽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 수면 위로 물결이 퍼지는 모습을 3D 프린터로 담아 만든 ‘옹드’ 주얼리. 락 크리스탈과 파베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됐다.

5 갈라 디너에 참석한 글로벌 앰배서더 한소희.

6 ‘오어 블루’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바그’ 브로치를 착용한 이정재.
Credit
- Freelance Editor 이영우
- Art designer 김지은
- Digital designer 민경원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코스모폴리탄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