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올해 마흔 소이현이 강추하는 소주 반 컵의 비밀!

피부 건조 해결하는 기적의 아이템이라는데?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11.19
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피부관리와 건강에 매일 소주 반 컵 정도의 올리브유 섭취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소이현은 약 5개월 전부터 아침마다 소주잔으로 반 잔 정도의 올리브유를 생으로 마셔 섭취했으며, 꾸준히 마셔 올리브유 6통 정도를 비웠다고 한다. 그녀는 “공복에 따뜻한 물을 한 잔 마시고 올리브유를 마시고 나서 악건성이었던 피부가 몰라보게 촉촉해졌고, 변비와 겨울철 면역력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연 올리브유는 실제로 피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까?


비결은 올리브유 속 지방산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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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지방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올리브유 속 불포화지방산은 막힌 혈관을 뚫어주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착한 지방. 올리브유에 많이 들어있는 이 불포화지방산은 발암 물질 생성을 막아주고 염증을 감소시켜 실제로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올리브유 속에는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피부 보습과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올리브유 속에는 피부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고! 과거 박진영도 아침에 올리브유를 한 스푼 섭취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미국식품의약국에 따르면 올리브유 23g을 매일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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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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