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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 브랜드에서 뷰티 브랜드를 직접 론칭하거나 협업을 하는 등 뷰티에 집중하고 있다. 안 그래도 뜨거운 K 뷰티 시장이 점점 핫해지는 것. 패션 브랜드의 뷰티 시장 노크는 코덕 입장에서 더욱 세련된 선택지가 많아지니 환영할 만한 일! 패션 브랜드의 뷰티 제품은 어떤 게 있을까?
레스트앤레크레이션이 무신사와 함께 만든 RR뷰티. 무신사 뷰티에서 추진하는 ‘라이선스 뷰티’ 사업의 첫 성과물이다. 제품 라인업은 립 제품과 멀티유즈 밤이다. 이 중 RR의 시그니처 로고를 본뜬 형태의 하이라이터, 치크 제품이 아이코닉하다. 트렌디하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냈다는 평.
주방 용품, 스테이셔너리 등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취급하는 브랜드 GBH에서도 코스메틱 라인업을 진행 중이다. 주로 데오드란트, 기초 제품이 주력 상품이지만 아이섀도 같은 색조 제품도 판매 중! GBH 고유의 미니멀한 감성이 그대로 담겼다.
인플루언서 피버의 패션 브랜드 파르뱅이 어뮤즈와의 협업을 통해 립 듀오 세트를 출시했다. 상품은 어뮤즈의 대표 상품 젤 핏 틴트와 립 풀러 조합. 어뮤즈 젤 핏 틴트가 클래식하고 우아한 무드의 파르뱅의 감성을 담아 블랙과 실버의 케이스를 입고 재탄생했다.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무드의 패션 브랜드 유희에서 토니모리와 협업을 통해 색조 제품을 출시했다. 라인업은 블러셔와 립 제품. 이번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신규 컬러도 있다고! 구매 금액대별 파우치, 에코백, 양말 등을 증정해 더욱 인기다.
레스트앤레크레이션
GBH
파르뱅
유희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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