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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실화? 전소연이 이곳에 ‘억’대 금액을 쓴 이유는?

이게 ‘찐’으로 선한 영향력.

by COSMOPOLITAN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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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

떠오르는 저작권 부자 아이들의 전소연. 저작권 수입이 많게 들어올 땐 한 달에 10억 원도 들어온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소연은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억 원을 흔쾌히 기부했다고. 이번 기부로 인해 그녀는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되었다고 한다.

고민시

기부하면 고민시를 빼놓을 수 없지! 올해도 어김없이 역대급 폭우로 국민이 큰 피해를 봤는데, 고민시가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5천만 원을 기부한 것. 고민시는 호우로 여러 지역의 이웃들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족하지만 좋은 곳에 써달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영앤리치프리티에 겸손함까지 갖춘 이 언니 멋지다~.

이혜영

이미 희망브리지 고액 기부 클럽에 가입한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 2019년 강원도 산불, 코로나 19, 아프가니스탄,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의 재난에 기부했기 때문! 올해도 어김없이 2천만 원을 기부한 그녀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이혜영의 기부 금액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승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