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커플 그 잡채! 기부도 같이 하는 김우빈♥신민아

2023년 7월
김우빈의 생일인 지난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우빈, 신민아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억 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지난 2월,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 소식을 접한 신민아는 튀르키예 시리아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복구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2022년 12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우리가 바라는 소망이 꼭 이뤄지길 바라요. 2023년 새해에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파이팅! 메리크리스마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김우빈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200여 명의 아이들에게 학용품 세트, 그림 그리기 세트와 함께 자필 카드에 쓴 내용이다. 새해가 되자 그는 같은 병원에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신민아 역시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다수 기관에 2억 6000만원을 기부했다.  
 
2022년 3월  
지난해 3월 경북 울진, 감원 삼척 등에 발생한 대형 산불. 신민아와 김우빈은 하루 차이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씩 기부했다.  
 
2020년 2월  
“뉴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봤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더 큰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전한 김우빈. 연인 신민아가 같은 기관에 1억 원을 기부한 다음날이었다.    
 
2019년 10월  
2009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시작, 2015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해마다 1억 원을 기부한 신민아.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누적 금액이 20억 원이 넘은 2019년, 금융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9년 4월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김우빈. 건강 관리에 전념하던 그가 오랜만에 연예계 뉴스란에 이름을 올렸는데, 고성과 속초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보냈다는 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