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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 키티’의 열풍은 어디까지? 괌, 하와이 여행 기념품이었던 태닝 키티 키링이 네일아트까지 장악 중이다. ‘태닝 키티’는 기존에 알고 있던 뽀얀 헬로키티와 달리 햇볕에 살짝 그을린 듯한 피부색이 특징. 휴양지에 어울리는 옷차림, 선글라스와 튜브 등 여름에 찰떡인 액세서리까지 착용하고 있다. 귀염뽀짝 태닝 키티, 손톱에 올려놓고 매일 보자!
따라 하고 싶은 츄의 태닝 키티 네일. 키티와 함께 작은 산리오 친구들이 함께해 개성 만점이다. 별, 리본 등 곳곳에 분홍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도 잊지 않은 츄! 길지 않고 둥근 쉐입까지 사랑스러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네일아트? 이번엔 스티커 키티다. 붙이기도 떼기도 쉬워서 원할 때마다 새로운 키티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장점. 게다가 키티 스티커는 더하면 더할수록 귀엽다. 아이스크림 먹는 키티, 운동하는 키티 등 취향껏 원하는 아이로 픽해보자!
태닝 키티 유행에 탑승하는 또 다른 방법! 바로 레오파드 디자인이다. 레오파드 브라운 색을 얼굴에 입힌 키티로 포인트를 줘볼 것. 그곳에 레오파드 프렌치 네일까지 적절히 섞으면? 핫걸 카디비 언니도 만족할 만한 네일 아트 완성!
여름 네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바다가 아닐지. 글리터로 완성한바다 위에 엠보 태닝 키티를 더해보자. 여름 휴가 네일로 손색없을 바다 네일아트가 완성된다. 바다를 가로 지르는 태닝 키티라니, 휴가지가 내 손 위에 펼쳐져~.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원한다면 볼록 튀어나온 맞춤형 엠보 디자인이 제격이다. 수박 키티부터 튜브를 탄 키티, 선글라스 키티까지 즉석에서 고르면 샵에서 직접 엠보를 만들어 올려준다. 내 취향 듬뿍 담긴 ‘나만의 태닝 키티’라니, 더 사랑스럽잖아!
# 츄 태닝키티
# 스티커
# 레오파드
# 바다
# 엠보 키티
Credit
- 글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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