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페스티벌에도 제격! 에스파도 반한 요즘 메이크업 치트키!

강렬한 쇠맛부터 시원한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6.11
아주 간단한 포인트 주기!
인스타그램 @aerichandesu 인스타그램 @aerichandesu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액세서리스티커를 이용해 메이크업 포인트를 주는 것이 다시 유행 중! 지젤은 알록달록한 트윙클 헤어 피스를 붙여 화려함을 더했고, 미니 실버볼을 눈썹 위아래로 붙여 피어싱한 듯한 느낌을 줬다.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과 어우러지는 실버 스티커를 콧대에 붙인 카리나 시크미ㅍ폭발!


핑쿠핑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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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의 안색을 더 화사하게 만드는 핑크빛 블러셔! 흰 끼 없는 딸기 우유 컬러를 볼에 가득 물들였다! 아이 홀도 섀도를 이용하는 대신, 블러셔보다 진한 핑크 컬러를 이용해 톤온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초크초크한물먹립까지 더하면 더욱 살아나는 얼굴의 입체감~.


냉미녀 느낌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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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답게, 블루코어가 떡 상중이다. 파란색이라고 다 시원해질 거라는 생각은 놉! 윈터는 다크한블루 컬러 섀도를 눈두덩이부터삼각존까지스머징해, 양갈래 머리와 주끈깨 메이크업으로 생긴 깨발랄 느낌을 중화했다. 이에 반해 카리나는 시머한 하늘색 섀도를, 닝닝은 흰 끼 도는 섀도를 칠하고 쌍까풀 라인 위로 파츠를 붙였다. 블루 섀도를 이용한다면, 아찔하게 컬링한 속눈썹과 그레이 또는 블루 컬러 렌즈를 착용하면 눈매가 더욱 시원해 보일 거다.


이효리 메이크업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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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캡과 큰 이어링, 슬리브리스 패션으로 Y2K의 정점을 찍은 닝닝. 그 당시 언니들의 메이크업도 그대로 재현해, 마치 2000년대 초반의 이효리를 보는 것 같다는 후기가 대다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뒤, 마스카라를 속눈썹과 언더 속눈썹까지 촘촘히 바르고 눈 앞머리를 시작으로 애교살까지 영롱한 하이라이터를 진하게 발라주면 끝.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립 컬러마져 누디한핑크 컬러를 이용해 보자.


존재감 뿜뿜!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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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과감한 선택을 해보자. 그 방법은 마치 글리터를 얼굴에 쏟은 듯 가득 더하는 것이다. 촉촉한 글로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 실버 클리터를 볼부터 콧등, 눈 앞머리, 아이 홀까지 가득 올릴 것. 시럽을 코팅한 듯한 물먹립까지 더하면 초크초크 메이크업이 완성! 머리를 살짝 젖혀주면 퇴폐적인 분위기도 겟 할수 있다.

메이크업이 아닌 더욱 강력한 포인트를 원하면 중앙에 모양이 새겨진 컬러 렌즈를 사용해 볼 것. 보기만 해도 화려한 컬러에다가 눈동자의 모양까지 바꿔줘 오묘한 느낌이 더욱 살아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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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MINI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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