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이 싹 도네, 태어날 때부터 눈에 별을 지닌 셀럽은 누구?

 
 
 
 
재재 피셜, 실제로 만난 연예인 중 가장 예쁘다는 티아라 지연. 미모도 미쳤지만, 무엇보다 안광에 압도됐다며 지연의 아름다움을 칭송한 바 있다. 이 인연으로 지연의 팬미팅 엠씨를 재재가 해줬다고. 지연은 현재 야구선수 황재균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며 결혼 바이럴 중이다.
 
 
 
 
 
안광 원조인 지연에 이어 안광의 계보를 이은 그녀, 아이브 안유진. 아기 때부터 눈에 별을 박고 태어났을 것만 같은 그녀의 안광 비결은 눈을 뜨는 힘이다. 눈을 감고 뜰 때 사용하는 근육에 힘이 없으면 게슴츠레한 눈이 되기 쉬운데, 안유진은 눈을 뜰 때 사용하는 근육의 힘이 좋고, 눈동자가 커 또렷한 인상을 준다는 것. 그녀의 빛나는 눈빛은 안경을 써도 가려지지 않는다. 최근 너드룩을 위해 안경으로 힘을 주었지만, 안광은 감출 수 없었던 것이 대표적인 예다.
 
 
 
 
 
윈터는 약간 다른 재질의 안광을 지니고 있다. 반짝거리는데 그녀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가 더해져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 윈터 본인이 직접 업로드한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아기였을 때부터 안광이 제대로였음을 알 수 있다. 모태 안광인 셈. 특히 화려한 메이크업을 했을 때보다 깨끗하게 메이크업을 지웠을 때 더 반짝이는 것이 특징이다.
 
 
 
 
사슴 같은 눈망울을 지닌 배우 한지민도 ‘안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그녀는 평소 조카 바보로 잘 알려져 있다. 오죽하면 SNS 계정 이름을 조카 로마의 이름에서 따 ‘로마 이모’라고 지었을지? 그녀가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소름 돋는 우연을 발견할 수 있다. 아직 어린 조카에게서도 은은한 안광이 느껴진다는 것. 한지민의 가족 DNA에 안광이 흐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